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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불량 프랜차이즈 본사 - 10가지 공통점 먼저 직영점도 없이 가맹점만 모집하는 본사가 아닌지 체크해 보자.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는 직영점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영점은 신제품이나 서비스의 테스트베드 역할과 신규 가맹점의 교육훈련, 시장동향을 파악하는 모델 숍 등으로 활용된다. 정보를 공개하려 들지 않는 본사는 특히 조심하자. 7월 초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가맹사업자들은 본부의 재무상태, 인력구성, 가맹점 현황 등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갖는다. 계약도 되기 전부터 입금을 요구한다면, ‘남의 돈 갖고 장사하겠다’는 심보. ‘계약자가 밀려 있다’거나 ‘입금 순으로 계약이 이뤄진다’며 입금을 종용하는 식이다. 상권이 안 좋은데도 무조건 장사 된다고 우기는 본사, 오더맨(계약직 영업사원)을 쓰는 본사..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 20년 ‘프랜차이즈’란 단어가 창업의 대안으로 자리 잡은지 어느새 이십여년 수많은 업종과 업태에서 브랜드가 탄생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우수브랜드’ ‘유망브랜드’ ‘유명브랜드’가 출현하게 되었고 많은 신생업체들이 성공브랜드를 향해 자생력을 키워오고 있다. 현재 관련업계 발표자료에 의하면 약 1600여개의 브랜드들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속속 신규업체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산업 시장에서 브랜드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브랜드는 어느정도의 규모일까?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크게 8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기준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투자대비 수익성, 전문성, 점포운영전략, 수치관리능력 재무구조의 건전성 마케팅 전략 슈퍼바이징 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하 지만 각각의 판단..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 알고 합시다 바야흐로 창업의 시즌인가 보다. 곳곳에서 창업설명회가 열리고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각종 신문에서는 자사의 신규브랜드를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광고가 지면을 메우고 있다. 가끔 가다 ‘월수익 1,000만원 이상’ 보장 등 솔깃한 문구도 눈에 띈다. ‘가맹비 무료’라는 솔깃한 조건으로 신규 창업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과연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까? 결론은 당연히 ‘No'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엉터리라는 뜻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속성상 과장이나 허위의 정보제공이 나타날 유인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가맹본부는 기본적으로 가맹점창업자로부터 받는 가맹금이나 초도 공사비용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한다. 그러므로 무슨 수를 써서든 .. 더보기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 대접 달라졌네" - 가맹점 지원 정책 비교 가맹점 매출 끌어올려라, 각종 지원 제도 시행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가맹점 접대 수준이 과거와 달라졌다. 형식적인 판촉 이벤트나 해주던 과거와는 달리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가맹점 수 보다는 알짜배기 가맹점들이 얼마나 많으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장수 브랜드로 크기 위해서는 가맹점 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교육 및 컨설팅, 창업 멘토링 지원은 기본이고,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공중파 TV-CF광고도 집행하고 있다. 적자를 기록하거나 매출이 큰폭으로 떨어진 매장에 대해서는 본사 수퍼바이저를 상주시키면서 매출 향상을 돕도록 하고 있다. 잉크·토너 방문충전 잉크가이(www.inkguy.. 더보기
이런 사람 창업하면 망한다 대구지역 교수가 창업해서는 안 되는 유형 10가지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다는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는 13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해서는 안 되는 예비창업자 유형 10가지"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예비창업자들 가운데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준비가 부족해 창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작은 것에서부터의 준비 부족 혹은 미흡한 점이 결정적인 순간에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 교수는 다음의 10가지 유형을 예비창업자들이 스스로 점검해 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① 창업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 더보기
창업에도 ‘궁합’이 있다 - 자신에게 맞는 코드 찾기 ‘내 코드에 맞는 업종’ 찾아야 성공합니다 교회다니시면 죽집을 초보주부는 커피를 대기업 관리직 출신들 외식업체서 두각 궁합 맞는 업종 택하면 실적 훨씬 우수 죽 전문점 창업자 중에는 유달리 기독교도가 많다. 술을 팔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정 종교인에게 인기를 얻는 것. 에스프레소 카페나 샌드위치 카페는 초보 주부들의 창업이 특히 많다. 예쁘고 깔끔하고 업무가 단순하다는 특징이 중산층 30·40대 주부들에게 어필했기 때문. 중가형 샤부샤부 전문점이나 유기농 전문점 점주 중에는 화이트 칼라 출신들이 많다. 창업 업종에도 궁합이 필요하다. 업종별로 창업자의 성격과 조건, 전직의 경험 등이 어우러져 성공 창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적게는 2~3년 많게는 10년 이상 특정 분야의.. 더보기
공동창업 - 일손ㆍ자신감 합치면 ‘3D도 OK’ 외식업 등 경쟁 심한 분야보다 유리, '마음 맞추니 사업도 평탄' 올 상반기 창업 시장은 리딩 아이템이 없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 등 여러 상황들에 의해 침체된 분위기였다. 이 때문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것보다 소자본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창업자가 증가했다. 3D라고 기피했던 아이템들 역시 새롭게 가능성을 평가받으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패기와 도전의식을 갖춘 젊은 창업자라면 3D 업종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공통 관심사 선택 ㆍㆍㆍ능률 '쑥쑥' 자동차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정연오 씨(27)와 임대현 씨(26)는 공통 관심사를 창업 아이템으로 삼은 케이스다. 이들은 지난 3월 자동차 광택 전문 서비스 업체인 .. 더보기
아이디어와 트랜드가 중요시 되는 창업 국내 창업시장에서 "이런 식으로 하다가 다 죽겠다"는 절규로부터 나온 것이 공동 창업이라는 창업 모델이다. 자금도 부족하고, 경험과 기술도 부족한 창업자들이 똘똘 뭉쳐서 우리도 한번 해보자고 두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이 바로 혼자서 안된다면 여럿이서 생각과 열정을 모아 경쟁력있는 기업을 만들어 보자는 일념으로 뭉친 것이 바로 공동 창업인 것이다. 첫째, 브랜드 파워가 공동 창업의 핵심이다. 빠른 기간 안에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점진적인 진보가 아니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처음부터 '성공'을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초기에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팀웍이 와해되어 추진력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적정규모의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더보기
모든 업종이 유망하다 VS 유망, 유명, 유행 창업아이템 -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 유망, 유명, 유행 창업아이템 더 이상 존재안해 똑똑하고도 어리석은 예비창업자들 창업컨설팅을 직업으로 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받는 질문은 크게 두 가지다. “어떤 아이템을 준비해야 돈이 되나요”, “뭐 특별한 아이템 없습니까” 가장 원초적인 질문이자 가장 필요한 질문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정말 우매한 질문이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최근 창업시장은 기존 창업시장과 다른 형태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주들을 만날때마다 이런 질문을 듣게 된다고 말했다. 유망아이템에 대해 이 소장은 “유망(有望)이니 유명(有名)이니 유행(有行)이니 하는 ‘有씨 3형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모든 업종이 유망하다는 편이 오히려 정답이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아이템의 중요도는 그 이외의 요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