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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자본 창업' 성공하는 법 오늘날 대한민국 소자본 창업시장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 위기(危機)의 먼저는 ‘위험’이고 나중이 ‘기회’라는 얘기와 하등 다를 바 없다. 소자본 창업시장이 다시 예전처럼 호황을 맞이하려면 위험 요소를 하나씩 지워 나가야 한다. ‘남은 망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소자본 창업자가 아직도 내 주변엔 제법 많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비가 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도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창업은 다르다. 성공할 때까지 창업을 계속 할 수 있다면야 뭐가 문제겠느냐마는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내 사업에 대한 두려움이 많을 때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이 소자본 창업이다. 돈이 수중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면서, 차츰 자신감.. 더보기
공동창업 성공전략 공동창업 성공전략 ‘투자ㆍ운영 운명공동체’인식 필요 흔히 공동창업은 성공보다 실패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 동업은 금기시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역할분담을 통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접근한다면 ‘나홀로’ 창업보다 훨씬 큰 효율과 이익을 낼 수 있다. 공동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우선 ‘계약서’를 잘 써야 한다. 창업하기 전 계약조건을 철저히 검토하고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업무분담은 되도록 명확하게 선을 그어놓는 것이 좋다. 투자자간의 신뢰와 배려, 이해는 필수다. 서로 생각이 다른 투자자들이라면 아무리 큰돈을 모은다고 해도 성공에 이르기 힘들다. 공동창업계약서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담아야 한다. 사업 파트너간.. 더보기
일본 - 창업 인기아이템 노인 수발 서비스, 도시락 택배업, 중고 옷가게, 멀티카페…. 최근 일본에서 뜨는 창업 아이템 업종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일본을 알면 한국 시장이 보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 지난 10여 년간 우리나라 창업시장은 일본을 벤치마킹하거나 독특한 아이디어를 빌려 성장해 왔다”며 “특히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일본의 서비스산업 발전을 눈여겨 보라”고 말했다. 다음은 FC창업코리아가 정리한 최근 일본에서 뜨는 업종들. ◆노인 수발 서비스업 일본은 5명 중 1명이 65세를 넘긴 노인일 정도로 고령화사회다. 따라서 직접 자택을 방문해 노인들을 보살피는 ‘자택 개호(수발) 서비스업’이 커지고 있다.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을 체크하거나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노인들의 수발을 드는 서비스다. 따로 시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