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동창업

공동창업 성공사례, 방법 자본은 모으고 위험은 줄이는 ‘공동창업’ 공동창업자 11인이 말하는 창업과 경영, 그리고 성공 창 업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공동 창업’이 바로 그것. 흔히 ‘동업’이라고 불리는 공동창업은 자본금 부족으로 인한 아이템 선택과 입지 선정의 불리함을 극복,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동업은 결코 쉽지 않다.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의 동업은 자칫 ‘적과의 동침’이 될 수 있기 때문.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성공적인 동업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창업자금이다. 아무리 유망한 사업이라도 돈 없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 일 뿐이다.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금융기관이나 .. 더보기
위탁 경영 방식 프랜차이즈 사업 - 성공 VS 실패 매장관리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장기 불황과 늘어나는 실직으로 생계형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창업이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기업 임원인 김모씨(48)는 늘 언제 회사를 그만둘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려 왔다. 대안으로 그가 생각한 것은 ‘재테크 창업’이었다. 즉 투자는 하되 창업부터 경영을 모두 전문가에게 위탁하자는 것. 이를 위해 주변에 수소문해 위탁 관리를 해준다는 프랜차이즈업체와 창업컨설팅회사를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김씨가 가장 중점을 두고 보는 내용은 위탁 운영 주체의 전문성이다. 현장에서 늘 고객을 마주 대해야 하는 소매업의 특성상 안정된 운영자의 존재는 사업의 성패에 필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만 하고 전혀 매장을 돌볼 수 없는.. 더보기
창업 전 준비사항 - 창업현장 15년 노하우 15년 넘도록 줄곧 대한민국 창업현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준비 없는 창업에 대한 아쉬움이다. 창업은 어느날 갑자기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준비하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막상 창업이 목전에 다가왔을 때에야 부랴부랴 무슨 사업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짧은 기간 내에 단순 정보만을 근거로 무슨 사업을 어디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 시행착오로 연결되는 것이 당연지사다. 창업은 이제 특정계층, 특정 사람들만의 화두가 아니다. 대한민국 어떤 직업군을 막론하고 적정 시점이 되면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업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까? 먼저 .. 더보기
2007년 새로운 성공 창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공동투자창업’ 2007년 새로운 성공 창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공동투자창업’ 공동투자창업이 창업 이슈로 떠오른 것은 2005년 초반부터라고 할 수 있다. 공동투자창업에 관한 기사를 다룬 언론들이 늘어났고, 점차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공동투자창업은 하나의 창업모델에 불과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공동창업투자에 대한 성공모델이 제시되면서, 공동투자창업은 하나의 창업모델에서 성공모델로 탈바꿈했다. 공동투자창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올 한해 창업시장은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전망해 보고, ‘공동투자창업’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2007년 창업시장 키워드 ‘불황, 경쟁’ 한국창업개발연구원 유재수 원장은 2007년 창업시장을 ‘불황과 경쟁’이라고 전망했다. 올 한해도 불황은 .. 더보기
공동창업, 혁신모델로 자리잡아 벤처기업 이사인 L씨. 매일 아침 10시가 되면 초조하게 문자 메시지를 기다리는 것이 습관이 됐다. 마침내 휴대폰에 메시지가 떴다. L씨가 다른 10명의 투자자와 함께 투자한 공통 창업 점포의 일일 매출, 방문객수, 목표매출, 실제 매출액과 목표매출액을 비교하는 성과지수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매 출액 420만원, 고객수 351명, 목표매출 392만원, 성과지수 107 %. L씨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메시지 내용은 4줄로 간단하지만 11명의 공동창업자들에게는 꿈이 담긴 숫자이며 매일 매일 점포실적을 체크하는 경영성적표라 할 수 있다. 지 난해 12월 L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창업투자조합은 각각 7,000만원씩을 모아 총 7억 7,000만원을 투자했다. 회계의 투명성과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창업투자조..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 알고 합시다 바야흐로 창업의 시즌인가 보다. 곳곳에서 창업설명회가 열리고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각종 신문에서는 자사의 신규브랜드를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광고가 지면을 메우고 있다. 가끔 가다 ‘월수익 1,000만원 이상’ 보장 등 솔깃한 문구도 눈에 띈다. ‘가맹비 무료’라는 솔깃한 조건으로 신규 창업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과연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까? 결론은 당연히 ‘No'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엉터리라는 뜻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속성상 과장이나 허위의 정보제공이 나타날 유인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가맹본부는 기본적으로 가맹점창업자로부터 받는 가맹금이나 초도 공사비용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한다. 그러므로 무슨 수를 써서든 .. 더보기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 대접 달라졌네" - 가맹점 지원 정책 비교 가맹점 매출 끌어올려라, 각종 지원 제도 시행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가맹점 접대 수준이 과거와 달라졌다. 형식적인 판촉 이벤트나 해주던 과거와는 달리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가맹점 수 보다는 알짜배기 가맹점들이 얼마나 많으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장수 브랜드로 크기 위해서는 가맹점 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교육 및 컨설팅, 창업 멘토링 지원은 기본이고,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공중파 TV-CF광고도 집행하고 있다. 적자를 기록하거나 매출이 큰폭으로 떨어진 매장에 대해서는 본사 수퍼바이저를 상주시키면서 매출 향상을 돕도록 하고 있다. 잉크·토너 방문충전 잉크가이(www.inkguy.. 더보기
이런 사람 창업하면 망한다 대구지역 교수가 창업해서는 안 되는 유형 10가지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다는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는 13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해서는 안 되는 예비창업자 유형 10가지"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예비창업자들 가운데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준비가 부족해 창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작은 것에서부터의 준비 부족 혹은 미흡한 점이 결정적인 순간에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 교수는 다음의 10가지 유형을 예비창업자들이 스스로 점검해 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① 창업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 더보기
창업에도 ‘궁합’이 있다 - 자신에게 맞는 코드 찾기 ‘내 코드에 맞는 업종’ 찾아야 성공합니다 교회다니시면 죽집을 초보주부는 커피를 대기업 관리직 출신들 외식업체서 두각 궁합 맞는 업종 택하면 실적 훨씬 우수 죽 전문점 창업자 중에는 유달리 기독교도가 많다. 술을 팔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정 종교인에게 인기를 얻는 것. 에스프레소 카페나 샌드위치 카페는 초보 주부들의 창업이 특히 많다. 예쁘고 깔끔하고 업무가 단순하다는 특징이 중산층 30·40대 주부들에게 어필했기 때문. 중가형 샤부샤부 전문점이나 유기농 전문점 점주 중에는 화이트 칼라 출신들이 많다. 창업 업종에도 궁합이 필요하다. 업종별로 창업자의 성격과 조건, 전직의 경험 등이 어우러져 성공 창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적게는 2~3년 많게는 10년 이상 특정 분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