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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업

공동창업 - 일손ㆍ자신감 합치면 ‘3D도 OK’ 외식업 등 경쟁 심한 분야보다 유리, '마음 맞추니 사업도 평탄' 올 상반기 창업 시장은 리딩 아이템이 없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 등 여러 상황들에 의해 침체된 분위기였다. 이 때문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것보다 소자본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창업자가 증가했다. 3D라고 기피했던 아이템들 역시 새롭게 가능성을 평가받으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패기와 도전의식을 갖춘 젊은 창업자라면 3D 업종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공통 관심사 선택 ㆍㆍㆍ능률 '쑥쑥' 자동차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정연오 씨(27)와 임대현 씨(26)는 공통 관심사를 창업 아이템으로 삼은 케이스다. 이들은 지난 3월 자동차 광택 전문 서비스 업체인 .. 더보기
아이디어와 트랜드가 중요시 되는 창업 국내 창업시장에서 "이런 식으로 하다가 다 죽겠다"는 절규로부터 나온 것이 공동 창업이라는 창업 모델이다. 자금도 부족하고, 경험과 기술도 부족한 창업자들이 똘똘 뭉쳐서 우리도 한번 해보자고 두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이 바로 혼자서 안된다면 여럿이서 생각과 열정을 모아 경쟁력있는 기업을 만들어 보자는 일념으로 뭉친 것이 바로 공동 창업인 것이다. 첫째, 브랜드 파워가 공동 창업의 핵심이다. 빠른 기간 안에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점진적인 진보가 아니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처음부터 '성공'을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초기에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팀웍이 와해되어 추진력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적정규모의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더보기
'소자본 창업' 성공하는 법 오늘날 대한민국 소자본 창업시장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 위기(危機)의 먼저는 ‘위험’이고 나중이 ‘기회’라는 얘기와 하등 다를 바 없다. 소자본 창업시장이 다시 예전처럼 호황을 맞이하려면 위험 요소를 하나씩 지워 나가야 한다. ‘남은 망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소자본 창업자가 아직도 내 주변엔 제법 많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비가 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도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창업은 다르다. 성공할 때까지 창업을 계속 할 수 있다면야 뭐가 문제겠느냐마는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내 사업에 대한 두려움이 많을 때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이 소자본 창업이다. 돈이 수중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면서, 차츰 자신감.. 더보기
공동창업 성공전략 공동창업 성공전략 ‘투자ㆍ운영 운명공동체’인식 필요 흔히 공동창업은 성공보다 실패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 동업은 금기시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역할분담을 통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접근한다면 ‘나홀로’ 창업보다 훨씬 큰 효율과 이익을 낼 수 있다. 공동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우선 ‘계약서’를 잘 써야 한다. 창업하기 전 계약조건을 철저히 검토하고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업무분담은 되도록 명확하게 선을 그어놓는 것이 좋다. 투자자간의 신뢰와 배려, 이해는 필수다. 서로 생각이 다른 투자자들이라면 아무리 큰돈을 모은다고 해도 성공에 이르기 힘들다. 공동창업계약서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담아야 한다. 사업 파트너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