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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 - 주식투자 성공 VS 실패 매일 들러 글을 읽으며, 마음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그 어떤 것이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무엇도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쥬라기> 이번 변동 장세에서 주가가 행진을 하다 쥬라기> 잠시 걸음걸이를 멈추고 속도 조절을 하고 쉬어 가는 곳이지만 쥬라기> 이미 이 과정에서 무수한 개인 투자자들이 망했을 겁니다 쥬라기> 신용을 잔뜩 걸어 투자를 했던 욕심 많은 투자자,,, 쥬라기> 잠깐의 하락에 미수 몰빵을 습관화 하는 투자자,,,,,, 쥬라기> 상승하는 과정에서 옵션으로 재미를 봤던 투자자,, 쥬라기> ELW로 좀 벌었다고 으스대던 투자자들 모두 쥬라기> 대부분 투자 실패가 되는 곳이지요 쥬라기> 기업은 하락이 나오기 전인 7월말과 변함없이 그대로인데도 쥬라기> .. 더보기
부의 효과(wealth effect)와 불균형 선진 국이 될수록 각국 정부들은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시장의 활성화에 힘을 쏟으려 한다. 이는 부유한 사람들이 자산시장에서 돈을 불리면 이를 다시 소비하기 때문에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부의 효과(wealth effect)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효과 뒤에는 사회적 부의 분배 측면에서의 불균형이 숨어있다. 우리나라의 몇몇 연구에 의하면 정작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부자들은 주가가 올라간다고 해서 즉각 소비를 늘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오히려 주식보유량이 많지 않거나 아예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주가 올라가면 공연히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물론 전체적으로 주가상승은 소비 증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부유.. 더보기
고수들의 주식 훈수 - 언제나 같은 말 ^^ 실천이 중요하죠. "가계부를 보면 답이 있다. 지출이 많아지는 항목을 찾아 그 업종에 투자하라." "신문에서 가끔 엉뚱하게 들리는 소수설에 귀를 기울여라. 반대 방향으로 가면 투자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자부해도 좋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접근하지 말고 동업자의 입장에서 사라` "요즘처럼 지수가 폭등ㆍ폭락을 거듭하는 불확실한 때에도 시장을 보지 말고 내가 산 기업의 가치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목표수익률보다 적정수익률 개념으로 일정이익 이상이 되면 매도하는 식으로 투자하라" (이 부분은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너무 싸지길 기다리면 매수 타이밍을 놓치니 너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투자하는 게 덜 후회된다" 더보기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 부자정보 매년 기록을 경신해 가고 있는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 한 끼 하는 가격이 올해는 65만달러(6억원)에 낙찰됐다. `버핏과 점심`은 `투자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으면서 그에게서 돈에 대한 철학을 듣는 자리다. 일본 부자학 전문가 혼다 겐이 쓴 책 제목은 아예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다. 부자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가장 순도 높은 부자 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기관 PB 고객을 통해 대한민국 부자들 세계를 들여다봤다. ★ 50대가 34.5%로 가장 많아 매일경제 설문조사 결과 PB 고객 평균 나이는 56세였다. 50대가 34.5%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60대가 똑같이 21.2%였다. 부자가 되려면 그래도 자기 사업을 하는 .. 더보기
금 ' 金 ' - 안전자산에 투자하자 서브프라임 이후 관심, 값상승 기대로 수요 증가 "변하지 않는 금에 투자하고 나니 마음도 편해지네요." 거액 자산가 A씨는 코스피 2000 직전에 환매한 펀드 자금 10억원을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 최근 `골드바(금)`를 구입했다. A씨는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데다 수익률도 연 10% 정도는 되니까 일단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금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변동성이 커지자 `금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 미국 증시에 따라 오르내리는 주식시장과 달리 국제 금시장은 온스당 650~670달러에서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국내 주가지수가 8월 1일부터 23일까지 하루 평균 2.2.. 더보기
iPhone 사용기 - 애플 안녕하세요처음으로 인사드리는 Greenstar입니다.iPhone 분해리포트를 쓰려고 했습니다만, 이미 많은 리포트가 올라와 있어서 저는 직접 iPhone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요점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무려 6시간이나 땡볕에 기다리며 iPhone을 구매하여 3일간 사용해봤습니다.  이후에는 연구소로 직행했지만...처음 구매후, 불편한 점은 iTune을 통해서 반드시 activation을 해야 한다는 점이였습니다.미국역시 한국처럼 일반 핸드폰의 경우에는 store에서 직접 activation을 해 주지만 iphone은 store에서 activation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iPhone 구매후 집에 돌아가서 직접 컴퓨터에 iTune을 통해서 activation을 해야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 더보기
부자의 마음 - 주식투자 필자의 지론은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성공 할 확률은 10%’ 라는 것이다. 이점은 그동안 필자가 진행한 방송이나, 책등에서 무수히 언급한 내용이니 새로울 것도 없지만, 혹자는 지금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 괜한 딴지를 걸거나 야료를 부리는 것처럼 생각 할 여지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상황에 따라서’ 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주식, 혹은 투자시장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두가지만 들어보면 이렇다. 먼저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시기의 문제다. 시 장에는 많은 투자자자들이 있지만 그들의 대부분, 혹은 절반 이상은 항상 새로 시장에 들어 온 사람들이다. 설령 실전 경험을 오래 쌓은 백전 노장이 있다 하더라도 그 역시 언젠가는 초보 투자자 였을 것이다. .. 더보기
주식시장 급반전 시나리오의 존재 급락장세! 과연 빠져야 해서 빠진 것인가? 최 근의 하락 장세가 공포감보다는 한편으로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든다. 왜 지루할까 표현하기가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기도 하다. 남들 다 급락이라고 힘들어 할 때 급등을 이야기 하려고 하니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받을 것 같기도 하고...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2001년의 어느 날 세계 증시는 엄청난 급락을 맞았다. 비행기 두 대가 뉴욕 복판에 있는 두 건물을 때렸고 그 건물은 무너졌다. 테러인 것일 알려지면서 세계 증시는 급락했고 우리 증시도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적인 급락을 맞았다. 전일 540p에 마감한 종합주가지수가 475p 무려 12%가 급락하는 엄청난 하락을 보였다. 또 한번의 예. 2004년 4월 이 후 갑자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증시 전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