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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살고 싶은 집 3 정말 하나같이 다 맘에 든다.넓은 공간과 하늘, 숲을 볼수 있는 큰 창 !깨끗하고 너무 예쁘게 꾸며논 방 ...언제 이런 데서 살아보지 ? 더보기
살고 싶은 집 2 요즘 우리는 벌써 마음은 한국에 없는 듯하네요. 밤이면 창문을 열수 없는 시장통 골목 상가 4층의 우리집에 공기 청정기에 의지하여 우리 커피할까? 하는 남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면 뻔합니다. 인터넷으로 뉴질랜드 사진보러가자는 거지요..ㅎㅎㅎ 그리고 상상합니다. 풀냄새나는 시원한 바람속에 우리가 있는것 같지요. 이사진의 그 시간속으로요... 거실 이예요. 확트인것이 그냥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 여기가 현관이예요. 이상한 나무들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물론 부타상도 절대 아니구요...) 그래도 나름 어울리네요.. 작은방 이예요. 이집은 총 방이 4개쯤 되는것 같구요 스터디룸에 게라지가2개 있어요. 가족실인데요. 창문이 모양이 아주 특이하죠? 이 덕분에 낮에도 아주 환하답니다. 안방이예요. 밖으로 테라스.. 더보기
살고 싶은 집 시대가 가면갈수록 살기좋은집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네요. 아파트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위해 독립주택을 지어 살더라구요. 저도 그런날이 오기를~^^ 사방으로 전망이 좋고.. 사진에는 안보이는 뒤에는 넓은 수영장도 있더라구요. 비가와도좋고 눈이와도좋고 해가 쨍쨍해도 좋고 어떻게해도 전망이 이쁠것 만 같은 살고싶은집.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 있는 독립 주택이래요. 넓은 호수가 있어서 심심할때는 물놀이도 하고 낚시도 하면서 가족과단란의 시간이 많은것 같은집. 집도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이뻐보여 살고싶은집. 통나무로 된 집같으네요. 제가 좋아하는 창문은 듬성있는 것 같은데... 뛰어올 수 있는 넓은 정원~ 그래도 이미지상 약간 펜션같은 느낌 살고싶은집. 동화속에 나오는 궁.. 더보기
소녀시대 - 다시만난세계 [ SBS 인기가요 ] [태연] 전해주고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서현]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눈빛을 [제시카]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만 눈앞에 선 우리의 거친길은 [유리]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티파니] 변치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입은 내 마음까지 [써니]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AII] 사랑해 널 이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수많은 알수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하는 거야 다시 만난 나의 세계 [윤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만 눈 앞에 선 우리의 거친길은 [태연] 알수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수영] 변치않.. 더보기
번역서를 읽는 눈 - 번역서는 새로운 작품 번역이란 한 언어로 쓴 글을 다른 언어로 옮기는 작업, 이라고 간단히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이런 의미가 된다. "원문을 읽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나, 거기 담겨 있는 메시지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고스란히 우리말로 옮겨서 옮긴 글을 읽었을 때도 원문을 읽었을 때와 같은 감정이나 메시지가 전달되게 하는 일."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런 일이 애초에 가능하기는 한가? 대답은 '아니다'이다. 이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 그럴까? 일단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해석'이기 때문이다. 해석은 사람에 따라 다 다를 수밖에 없다. 고로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받아들이는 메시지를 다 포착해서 그것을 똑같이 전달할 방법 따위는 애초에 없다... 더보기
글 잘 쓰는 사람들의 습관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머리 구조가 일반인과 다른 걸까? 왜 어떤 사람은 아무리 연습해도 글이 도무지 알아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무런 감흥도 일으키지 못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특별히 연습도 하지 않는 것 같은데 글이 조리 있고 명료하며 느꺼움을 주는가.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무엇을 먼저 생각하는 걸까? Linda Flower라는 학자가 (작문 문제 해결 전략)이라는 책에서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먼저 고려하는지 밝혀놓았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독자2. 글 쓰는 목적3. 글의 구성4. 스타일5. 교정/교열 다 시 말해서,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윗부분에 있는 항목(1,2,3)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다듬는다는 이야기다. 흔히 글을 못 쓴다는 사람들.. 더보기
롤스로이스 팬텀 -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전통과 첨단 테크놀러지의 공존이 만들어낸 최고급 럭셔리카 신사의 나라 영국의 자존심으로 여겨졌으며 최고급 럭셔리카의 상징적인 존재. 바로 롤스로이스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 롤스로이스에서도 최고급 모델에만 붙여지는 이름이 바로 '팬텀'입니다. 팬텀이라는 이름이 처음 선보인 것은 오래전 일로써 1925년 파르테논 신전을 상징하는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처음으로 장착한모델이 팬텀 I이었으며 이후 1929년 팬텀 II, 1936년과 1950년, 1959년을 비롯해 1968년 팬텀 VI를 끝으로1991년에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림과 새로운 출발 1998 년 롤스로이스는 BMW와 폭스바겐에 분리매각되어 BMW는 2003년부터 롤스로이스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권리를 인수하고 폭스바겐은 롤스로이스의.. 더보기
세계 도시여행의 진수 - '360 시티닷컴' 사이트 - http://www.360cities.net 이미 알고 계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국내에는 거의 소개된 사례가 없는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저는 지난달부터 시간 날 때 종종 방문하는데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정말 즐겁네요. 말 그대로 특정 지역의 주요 장소를 360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지를 가지 않더라도 간접 체험이 가능한 셈이죠. 구글 맵에 고해상도 파노라마 기술을 얹었는데, 여행 사전 답사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긴 '버추얼 리얼리티 포털' '암체어 트레블링' 이라는 표현을 하네요. 프라하 http://prague360.com/ 모스크바 http://moscow.360cities.net/ 비엔나 http://vienna.360cities.net/ 베니스 http:.. 더보기
백색소음 사용기 확실한 테스트를 위해 어떤분이 드라이를 사용해서 한것처럼 켰을때의 반응과 껐을때의 반응을 살펴야 하는데 아들을 실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사실은 그런식으로 테스트를 할만큼의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우는아이 달래는게 이렇게 힘들줄야.. 백색소음... 효과는 있는것 같다. 칭얼거리다가도 백색소음을 작동시키면 이내 얌전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