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벌써 마음은 한국에 없는 듯하네요.
밤이면 창문을 열수 없는 시장통 골목 상가 4층의 우리집에 공기 청정기에 의지하여
우리 커피할까? 하는 남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면 뻔합니다.
인터넷으로 뉴질랜드 사진보러가자는 거지요..ㅎㅎㅎ
그리고 상상합니다. 풀냄새나는 시원한 바람속에 우리가 있는것 같지요.
이사진의 그 시간속으로요...
거실 이예요.
확트인것이 그냥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
여기가 현관이예요.
이상한 나무들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물론 부타상도 절대 아니구요...)
그래도 나름 어울리네요..
작은방 이예요.
이집은 총 방이 4개쯤 되는것 같구요 스터디룸에 게라지가2개 있어요.
가족실인데요.
창문이 모양이 아주 특이하죠? 이 덕분에 낮에도 아주 환하답니다.
안방이예요.
밖으로 테라스가 있어서 아주 좋은 커피숍이 될것 같아요.
부엌이 아주 일하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여기서는 어떤 음식도 척척 될거 같아요. 호호호~
이 목욕탕이 울 남편이 그렇게 좋아라한답니다.
자기는 목욕을 해야지 스트레스가 풀린다면서 지금도 일주일에 서너번은 갑니다.
뉴질랜드 살때도 시티랑 파넬 수영장에 가서 살았죠..ㅎㅎ
하늘을 보면서 책도보고 생각도 하는게 너무 좋데요.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요 근데 수영장이 집에 있는건 별로래요.
(근데 호주집은 수영장 있는집이 아주 많더라구요.)
이집의 외관이예요.
모던한것이 멋지죠? 하지만 지금은 멋지지만 집처럼 지어지지가 않아서 금방 촌스런 건물이 될듯히네요. 잡은 그거 집다운것이 가장 유행도 안타고 아늑하고 좋지요.
그렇지만 공간활용은 그만인 집입니다. 집다운집은 그게 좀...
마지막으로 울신랑이 젤 좋아하는 시티뷰...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 하늘과 뷰만 있으면 ..하는 사람이니까요...하하하
[지민맘(senznzcb)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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