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현대과학자들은 이미 송과체(=pineal body or pineal gland)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국대백과사전(生物卷)》에는 "사람의 송과체는 뇌량(=corpus callosum)후미의 아래쪽에 있으며, 중뇌(中腦)의 좌우 상구(上丘)로 구성된 오목한 부위에 위치하는데 한 줄기는 제3뇌실 후구(後丘)및 뇌정수리 부분과 연결되어있다. 길이는 8mm, 가장 넓은 폭이 약 4mm이며 무게는 0.1-0.18g이고 타원형으로 솔방울같이 생겨서 송과체라고 한다. 사람의 송과체는 태아발육의 초기에 신경 외배엽층에서 발생한다. 출생 후에는 더 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않으며 대신 신경교질과 신경간질 등의 성분이 증가하여 세포크기가 커진다. 7-10세에 이르면 퇴화하며 석회화가 시작되어 뇌사(腦砂=松果砂)를 만드는데 X-ray상에 가끔 나타난다. 통계에 의하면 70%의 사람들은 60세 이전에 완전히 석회화된다."
"파충류와 같은 하등척추동물의 송과체는 눈의 망막과 유사한 빛을 감각하는 세포가 있어서 빛 자극을 수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떤 파충류의 송과체는 일명 '제삼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 포유류의 송과체는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일단의 망막세포에서 나온 시속(視束)섬유는 시속의 하부에 붙어있는 특수한 신경섬유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이 신경섬유는 빛 자극을 송과체까지 전도하며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그렇다면 이상의 내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송과체는 사람의 시각기능 중에서 작용한다.
시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일단 눈을 연상하는데 사실 눈은 단지 빛신호를 받아들이는 도구에 불과하다. 이홍지 선생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중에서 비유하여 설명하시기를
"사람이 물건을 보는 것도 눈이 직접 형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눈은 사진기의 렌즈와도 같이 다만 일종 공구의 작용을 할 따름이다. 먼 곳을 보려면 렌즈를 길게 뽑아야 하는데 우리의 눈도 이러한 한가지 작용을 하고 있다. 어두운 곳을 볼 경우에 동공을 확대해야 하는데 사진기도 어두운 곳에서 찍을 때 역시 광선조절기를 확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노출량이 부족하여 모두 꺼멓게 된다. 밖에 아주 밝은 곳으로 가게 되면 동공은 급작스레 축소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눈이 부시여 아무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는다. 사진기 역시 이런 원리로서 광선 조절기도 축소되어야 한다. 그는 다만 물체를 섭취할 수 있으며 그는 다만 일종 도구일 따름이다."라고 하였다.
이 선생님은 이어서 "우리가 진정하게 물건을 보며 한 사람을 보거나 한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을 보는 것은 사람의 대뇌에서 형상이 이루어진다. 즉 사람의 눈을 통하여 보며 다시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대뇌 후반부의 송과체(松果體)에 전도(傳導)되어 이 구역에서 그로 하여금 영상으로 반영되어 나오게 한다. 이것은 진정하게 영상이 반영되어 물건을 보는 것은 우리 대뇌의 송과체 이 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한다. 현대 의학도 이 점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이상은 대백과사전중에서 설명한 포유동물의 송과체에 관한 특징과도 연관된다.
더욱이 파충류에게 있어서는 빛에 대한 특수한 작용을 일으키는 '제삼의 눈'이라고하는데 이것은 송과체가 시각기능 중에서 작용한다는 것을 다시 설명해주는 것이다.
사실 송과체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극히 중요한 것으로 《전법륜》의 "천목에 관하여"라는 절에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송과체는 사람의 시각이 진정으로 생겨나는 곳이며 또한 인류가 존재하는 이공간을 돌파하여 다른 공간을 볼 수 있는가 하는 관건이 된다.
2. 송과체는 왜 퇴화되고 석회화되는가?
인류사회는 큰 염색독에 오염되어 사람은 미혹 중에서 파도에 따라 이리저리 밀려다니기에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게다가 인류는 전면적으로 변이(變異)된 분위기 속에서 비정상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더욱 진상을 알기 어렵다. 오직 이 선생님만이 진정한 원인은 정화지기(精華之氣)의 손실에 있다고 정확히 설명하셨다.
"첫째 요소는, 바로 사람의 천목은 안에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하나의 마당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정화지기(精華之氣)라고 한다."
"한 사람의 心性(씬씽)이 낮으면 그의 층차는 곧 낮다. 心性(씬씽)이 낮으면 그의 요만한 정화지기가 많이 산실(散失)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람의 心性(씬씽)이 아주 높아, 그는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속인사회 명(名), 리(利),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개인 이익, 칠정육욕에 대하여 모두 담담히 여겨 아마 정화지기가 비교적 잘 보존되었을 수 있으므로, 천목이 열린 후에 비교적 똑똑히 볼 수 있다."
현재 인류사회의 각종관념, 각종 더러운 사상, 현대의 문화를 포함하여 인류가 만들어낸 각종 것들은 하나의 강대한 물질장(物質場)을 구성하였고 사람은 이 물질장 속에서 변이되기가 아주 쉽다. 송과체의 퇴화와 석회화라는 극히 비정상적인 것이 사람들에게는 이미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미 깨닫지도 못한다. 인류가 이 지경까지 발전되어 왔기에 쉽사리 파악하기 어려운 인체의 변이도 아주 많아졌다. 예를 들어 약물로 인해 사람의 혈액, 골격, 근육, 조직, 기관은 모두 변화가 발생하였고 사람의 행위로 인하여 시각, 후각, 청각 등도 모두 변화가 발생하였다.
3. "7-10세에 시작한다", "70%의 사람", "60세 전" 이 숫자들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이 선생님은 천목에 대해 설명하시길 "여섯 살 이하의 어린이는 열린 후에 아주 똑똑히 볼 수 있으며 열리기도 쉬워, 말 한 마디면 곧 열리게 될 수 있다."라고 하셨다.
6세 이하의 아이들은 사회의 오염을 비교적 덜 받았고 정화지기도 보존이 잘 되어있다. 7-10세부터 사람은 더 많은 사회를 접촉하므로 사회의 각종 오염을 받게되며 이로 인해 송과체가 퇴화되고 석회화되어 천목은 점점 더 열기 어렵게 된다. "70%의 사람들은 60세 이전에 모두 석회화된다"는 말은 다수의 사람들이 60세 이전에 정화지기를 완전히 손실하여 인류공간을 돌파하여 다른 공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또한 약간의 정화지기가 보존된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여 이 사람들이 우연히 다른 공간의 사물을 볼 수 있는 원인이 됨을 설명해준다. 그들이 우연히 본 것은 환각이나 미신에 의한 것이 아니며 그들의 송과체가 우연히 다른 공간의 빛 자극을 받아들여 생겨난 것이다.
현재의 인류는 이 정상적인 사람들을 오히려 "비정상인(非正常人)"으로 여긴다.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부모에게 "터무니없는 소리하지 말아라!"라고 야단을 맞으며 이런 식으로 교육을 강화한다. 성년이 되어 만약 우연히 다른 공간을 볼 수 있어도 즉각 환각이나 미신이란 감투가 씌워져 따돌림을 당한다.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사람은 인류공간이라는 감옥 속에 갇혀 파도에 따라 떠밀리면서 끊임없이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
4. 송과체가 퇴화되고 석회화되면 다시 회복하거나 보충할 수 없는가?
이 선생님은 "德(더)이란 이런 물질은 손실된 후에 산실되는 것이 아니라, 그는 다른 사람에게로 전화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화지기는 흩어져 버릴 수 있다. 만약 이 사람이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매우 교활하여 개인 이익이 아주 강하고 유독 이익만 탐낸다면, 흔히 이런 사람은 천목이 열린 후에도 안되며 똑똑히 보지 못한다. 그러나 금후 영원히 안 된다는 말은 아니다. 무엇 때문인가? 우리는 수련과정 중에서 반본귀진하고자 끊임없이 연공하므로 곧 끊임없이 보충되며 새롭게 보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心性(씬씽)을 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전체적인 제고와 전체적인 승화를 중시한다. 心性(씬씽)이 올라오면 다른 것들도 모두 따라 올라오게 되며 心性(씬씽)이 올라오지 못하면 천목의 고만한 정화지기도 보충될 수 없음이 바로 이 이치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인류공간에서 볼 때 송과체가 퇴화되고 석회화되는 것은 마치 사람이 늙으면 다시 젊어지기 어려운 것과 같이 되돌리기 어렵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오직 수련만이 도달할 수 있는데 법륜대법 중에서 송과체를 회복하여 공능이 나오거나 천목이 열린 제자들이 무수히 많다.
5. 미래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생각
사람이 인류공간에 존재하려면 반드시 우주대법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을 따라야한다. 현재 인류의 변이는 아주 위험하다. 성인들이 아이들을 교육할 때 아주 많은 명리심과 개인이익, 어떻게 사람들과 다투며 어떻게 교활해질 것인가 등을 부어넣기에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을 중독시키고 있다. TV, 컴퓨터, 광고 및 기타 사회환경들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을 변이시키고 있다. 아이들의 변화는 현재 그들의 몸에 표현되어 신체의 모든 부분이 변화가 발생하였다.
이 선생님은 우주대법을 전하시고 법으로 건곤을 바로잡으셔서 일체 더러운 것들과 어리석은 견해들을 말끔히 씻어 버려 인류의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모두 바른 상태로 되돌리셨다. 이 선생님은 인류를 위하여 심법(心法)을 남기셨고 인류가 반본귀진(反本歸眞)할 수 있도록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를 남겨주셨다. 오직 우주대법을 장래 아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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