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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금 ' 金 ' - 안전자산에 투자하자 서브프라임 이후 관심, 값상승 기대로 수요 증가 "변하지 않는 금에 투자하고 나니 마음도 편해지네요." 거액 자산가 A씨는 코스피 2000 직전에 환매한 펀드 자금 10억원을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 최근 `골드바(금)`를 구입했다. A씨는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데다 수익률도 연 10% 정도는 되니까 일단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금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변동성이 커지자 `금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 미국 증시에 따라 오르내리는 주식시장과 달리 국제 금시장은 온스당 650~670달러에서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국내 주가지수가 8월 1일부터 23일까지 하루 평균 2.2.. 더보기
거래소 시황 [ 팍스넷 시황분석 ] 다음 글은 팍스넷 시황분석실에서 "게시판 청소부" 님이 쓰신 글인데,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것 같아 퍼왔습니다. 나는 휴가도 못가고 무료하게 지내던 중 주가의 급락에 걱정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워런 버핏한테 전화를 걸었다네! "헤이 버핏, 안녕하신가요???" 그러자 버핏은, "야, 청소부! 자네가 한국에서 한국의 프리메이슨이라고 떠들고 다닌다며! ㅉㅉㅉㅉ" "프리메이슨을 아무나 하냐??, 미국에서도 미국 대통령 정도 그리고 파워엘리트들만 하는 것인데..." 하면서 기가 차는지 버핏은 혀를 찬다네. 그래도 천하의 청소부가 기가 죽어서 되겠는감??? "저 프리메이슨 맞아요, 석공이나 청소부나 먼 큰차이가 있어요? 노가다 뛰는 것은 마찬가지죠!" 그러자 버핏은 기가찬지 더이상 얘기를 안한다네. 그래도 말이.. 더보기
주식시장 급반전 시나리오의 존재 급락장세! 과연 빠져야 해서 빠진 것인가? 최 근의 하락 장세가 공포감보다는 한편으로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든다. 왜 지루할까 표현하기가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기도 하다. 남들 다 급락이라고 힘들어 할 때 급등을 이야기 하려고 하니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받을 것 같기도 하고...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2001년의 어느 날 세계 증시는 엄청난 급락을 맞았다. 비행기 두 대가 뉴욕 복판에 있는 두 건물을 때렸고 그 건물은 무너졌다. 테러인 것일 알려지면서 세계 증시는 급락했고 우리 증시도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적인 급락을 맞았다. 전일 540p에 마감한 종합주가지수가 475p 무려 12%가 급락하는 엄청난 하락을 보였다. 또 한번의 예. 2004년 4월 이 후 갑자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증시 전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