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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0 상하이 엑스포의 상징물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설계 회사 BIG가 사람 人 모양의 건물을 2010년 상하이 엑스포의 상징 건물 모델로 제안했다.

물에서 솟아오는 한 쪽 건물은 몸의 활동을 상징하는 것으로 스포츠와 문화 시설을 갖추고, 땅에서 올라오는 건물은 정신을 상징해 회의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 게 설계 회사의 설명.

두 개의 빌딩은 각각 1000 객실 호텔과 주거 시설로 이용될 것이라고.

중국의 글자 나아가 정신을 형상화한 이 건물은 서구의 디자인 관련 매체와 블로그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심사를 통과하고 실제 건설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심오하며 개성적인 건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