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설계 회사 BIG가 사람 人 모양의 건물을 2010년 상하이 엑스포의 상징 건물 모델로 제안했다.
물에서 솟아오는 한 쪽 건물은 몸의 활동을 상징하는 것으로 스포츠와 문화 시설을 갖추고, 땅에서 올라오는 건물은 정신을 상징해 회의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 게 설계 회사의 설명.
두 개의 빌딩은 각각 1000 객실 호텔과 주거 시설로 이용될 것이라고.
중국의 글자 나아가 정신을 형상화한 이 건물은 서구의 디자인 관련 매체와 블로그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심사를 통과하고 실제 건설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심오하며 개성적인 건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평가이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오 농법 - 프랑스 론지방 샤푸티에 와이너리 (0) | 2007.08.12 |
---|---|
스태그스 립 와이너리 - 프랑스 아카데미도 ' 최고 ' 인정 (0) | 2007.08.12 |
감독, 심형래를 만나다 - 딴지인터뷰 (0) | 2007.08.10 |
아인슈타인의 ‘E=mc²’ 발표 100주년 (0) | 2007.08.08 |
몰입하면 천재된다 - SBS 스페셜 (0) | 200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