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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르골 박물관 - 일본 센다이 마츠시마


센다이 마츠시마 오르골 박물관에는 보고,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는 약 20,000여점의 크고 작은 오르골 상품이 1층에 있으며, 같은 1층에 위치한 갤러리에는 약 70여점의 일본을 포함한 외국의 저명한 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이다.2층에는 높이7m 폭9m 중세유럽에서 제작된 세계 최대급의 콘서트오르간 ‘베르벡(verbeeck)’을 비롯하여 벨기에 국립박물관에서 받은 134점의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상주하는 직원이 오르골을 연주를 해주고 있어서 감상하고 있노라면 중세유럽의 무도회장 장면이 저절로 떠오른다. 지하에는 차와 함께 음료,벨기에 쵸코렛 케익도 판매를 하고 있어 잠시 쉬어갈수 있으며 주차장도 2시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영업은 연중무휴로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동절기 오후5시)

입장료 성인1000엔 그외 상세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okuda.ne.jp/orgel/


 동영상 후반부 오르골을 연주(?)하는 일본 여성 직원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