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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식시장 급반전 시나리오의 존재 급락장세! 과연 빠져야 해서 빠진 것인가? 최 근의 하락 장세가 공포감보다는 한편으로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든다. 왜 지루할까 표현하기가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기도 하다. 남들 다 급락이라고 힘들어 할 때 급등을 이야기 하려고 하니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받을 것 같기도 하고...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2001년의 어느 날 세계 증시는 엄청난 급락을 맞았다. 비행기 두 대가 뉴욕 복판에 있는 두 건물을 때렸고 그 건물은 무너졌다. 테러인 것일 알려지면서 세계 증시는 급락했고 우리 증시도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적인 급락을 맞았다. 전일 540p에 마감한 종합주가지수가 475p 무려 12%가 급락하는 엄청난 하락을 보였다. 또 한번의 예. 2004년 4월 이 후 갑자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증시 전체를.. 더보기
가치주와의 이별 , 그리고 성장주의 시대 주가지수 2000 시대를 맞았다. 실제 지수가 2000을 넘건, 못 미치건, 안착하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이미 주가가 2000 고지에 도달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는 1000에서 2000 이 되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지수기준으로 보면 1000에서 2000이 되는 것과 500에서 1000이 되는 것은 같은 것이지만 그 의미와 맥락은 완전히 달라진다. 지수 2000 시대는 '가치주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나팔소리다. 이 말은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해괴한 말이다, 특히 그동안 잘못된 투자 마인드를 버리고 이제 겨우 기업의 내용과 가치를 따지기 시작한 건강한 투자자들에게 이런말은 자칫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필자가 지.. 더보기
시대흐름을 읽어라 - 장기투자를 하라 .eskin016 {width:100%; height:32px; table-layout:fixed;}.eskin016 .eskin_l{width:80px;background:url(http://image.bizshop.daum.net/ui/adclix_b/skin/eskin012_01.gif) no-repeat left top;}.eskin016 .eskin_c{width:100%;padding:2px 0 0 10px;background:url(http://image.bizshop.daum.net/ui/adclix_b/skin/eskin012_02.gif) repeat-x left top;}.eskin016 .eskin_r{width:6px;background:url(http://image.bi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