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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고수들의 주식 훈수 - 언제나 같은 말 ^^ 실천이 중요하죠. "가계부를 보면 답이 있다. 지출이 많아지는 항목을 찾아 그 업종에 투자하라." "신문에서 가끔 엉뚱하게 들리는 소수설에 귀를 기울여라. 반대 방향으로 가면 투자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자부해도 좋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접근하지 말고 동업자의 입장에서 사라` "요즘처럼 지수가 폭등ㆍ폭락을 거듭하는 불확실한 때에도 시장을 보지 말고 내가 산 기업의 가치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목표수익률보다 적정수익률 개념으로 일정이익 이상이 되면 매도하는 식으로 투자하라" (이 부분은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너무 싸지길 기다리면 매수 타이밍을 놓치니 너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투자하는 게 덜 후회된다" 더보기
한국밸류자산운용 '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펀드 ' - 순자산 1조 돌파, 가치투자 가능성 보여주고 있다. 한국밸류자산운용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신탁1호 제5차 운용보고서대상기간은 '07.4.18~7.17까지 최고의 상승기에 작성된 운용보고서펀드매매회전율은 18.14%여전히 펀드의 장기보유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모습.. 보기에 좋다.개인적으로 적립식으로 넣고 있기때문에 단순수익율은 30%가 약간 넘은 모습이다.하지만 여전히 투자원칙이 지켜지고 있는 모습을 볼때 흐뭇하다. 한국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펀드'가 국내 가치형 펀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18일 설정된 지 1년 4개월만에 10일 기준 순자산 1조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펀드의 1년 수익률은 84.19%로, 순자산 1000억원 이상 주식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이 가장 높다. 한국밸류 10년펀드…가치투자 가능성 확.. 더보기
가치주와의 이별 , 그리고 성장주의 시대 주가지수 2000 시대를 맞았다. 실제 지수가 2000을 넘건, 못 미치건, 안착하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이미 주가가 2000 고지에 도달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는 1000에서 2000 이 되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지수기준으로 보면 1000에서 2000이 되는 것과 500에서 1000이 되는 것은 같은 것이지만 그 의미와 맥락은 완전히 달라진다. 지수 2000 시대는 '가치주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나팔소리다. 이 말은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해괴한 말이다, 특히 그동안 잘못된 투자 마인드를 버리고 이제 겨우 기업의 내용과 가치를 따지기 시작한 건강한 투자자들에게 이런말은 자칫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필자가 지.. 더보기
시대흐름을 읽어라 - 장기투자를 하라 억만장자 투자자들과 백만장자를 나누는 요인은 어떤 것일까. 또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투자자로 꼽히는 투자 대가들은 그렇지 못한 일반 투자자들과 어떻게 구분되는 행동을 하고 있을까. 비즈니스위크(BW) 최근호(16일자)는 10명의 투자의 귀재들을 선정, 보통사람과는 틀린 그들만의 투자 기법에 관해 소개했다. BW 가 선정한 10대 투자 대가들은 존 보글 뱅가드 그룹 창립자,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 데이빗 쇼 DE쇼 회장, 키네스 히브너 캐피털 그로스 매니지먼트 회장,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 존 템플턴 템플턴 그로스 창립자, 칼 아이칸 아이칸&코 회장, 데이빗 스웬슨 예익대학교 기금펀드 최고투자책임자, 조지 소로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최고경영자(C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