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농인 지원하는 정책자금·대출 제도 많아
지난 10일자 여론마당에 ‘젊은 영농인 양성 위해 농촌 모기지론 도입을’이란 투고를 읽었다. 젊고 유능한 농업학교 졸업생에 대한
특별한 영농지원책이 없다는 것과 농지은행을 통한 모기지론 도입을 희망하는 내용이었다.
농업금융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충분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대개의 경우 농촌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을 때 부모와 함께 영농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영농종사 경력과 나름의 경제활동을 통한 신용도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귀농하여 농업에 진입하려는 졸업생은 자금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때 새로 농사에 종사하려는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 대출제도가 있어 안내해 드린다.
먼저 영농창업을 통한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한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이 있다. 35세 미만의 영농경력 5년 미만인 영농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후계자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차등하여 금리 3%에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하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후계자가 아니더라도 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업종합자금제도가 있다. 시설자금, 개보수자금, 운전자금, 농기계자금을 한꺼번에 필요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인의 영농규모에 따라 적정한 금액을 지원한다. 특히 농업학교를 졸업한 농업인에 대하여는 가점을 부여하고 있어 대출받기에 용이하다.
또한 부족한 담보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농업인 신용보증제도 등을 마련하고 후계농업인 및 농업종합자금 대출자에 대하여는 우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행제도를 활용하면 농업학교 졸업자 등 농업에 열의를 갖고 있는 능력있는 신규진입 농업인이 영농기반을 다져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유능하고 젊은 농업전문인력을 위한 금융제도 마련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농업금융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충분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대개의 경우 농촌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을 때 부모와 함께 영농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영농종사 경력과 나름의 경제활동을 통한 신용도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귀농하여 농업에 진입하려는 졸업생은 자금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때 새로 농사에 종사하려는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 대출제도가 있어 안내해 드린다.
먼저 영농창업을 통한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한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이 있다. 35세 미만의 영농경력 5년 미만인 영농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후계자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차등하여 금리 3%에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하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후계자가 아니더라도 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업종합자금제도가 있다. 시설자금, 개보수자금, 운전자금, 농기계자금을 한꺼번에 필요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인의 영농규모에 따라 적정한 금액을 지원한다. 특히 농업학교를 졸업한 농업인에 대하여는 가점을 부여하고 있어 대출받기에 용이하다.
또한 부족한 담보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농업인 신용보증제도 등을 마련하고 후계농업인 및 농업종합자금 대출자에 대하여는 우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행제도를 활용하면 농업학교 졸업자 등 농업에 열의를 갖고 있는 능력있는 신규진입 농업인이 영농기반을 다져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유능하고 젊은 농업전문인력을 위한 금융제도 마련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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