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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마라도나 - 신의 몸풀기


 

축구의 신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축구스타들이 말하는 '마라도나'

페라라

당신은(1998년당시) 델피에로, 지단과 팀메이트였습니다. 그들은 마라도나와 비교해 보았을때 어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페라라 : "알렉스와 지네딘지단은 모두 대단한 판타지스타이지만 그들과 디에고를 비교할수는 없다, 왜냐하면 디에고는 다른 GIOCATORE(훌륭한 선수)와는 다른 차원에 있기 때문에. 디에고는 천재 그 위의 존재, 그와 같은 선수는 이제 두번 다시 세상에 출현하지 않을 것이다."

페라라는 이전 「당신은 마라도나와 지단 두명의 위대한 판타지스타와 팀메이트였는데 두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지단은 세계에서 5개 손가락에 꼽히는 대단한 GIOCATORE이지만 마라도나는 다른 판타지스타들과는 차원이 다른 유일한 존재, 지단이 멈춰서서 하는 플레이를 그는 톱스피드에서 정확히 해치워 버린다"라고 말했다.

또 "당시 나폴리의 연습에서는 많은 매스컴과 팬들이 보러 왔었는데, 거기에서 코치가 마라도나를 향해 강렬한 슛팅 한 볼을 그는 어깨로 트래핑, 머리위로 올려서 반대 어깨로 코치에게 돌려 보냈다. 믿어지나? 이런 광경이 일상다반사처럼 볼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맛시모 마우로
"나는 지코, 플라티니, 마라도나와 팀메이트였지만, 최고의 선수는이라고 질문받으면 예외없이 마라도나라고 대답한다. 그는 미팅시 10분 20분 내키는대로 오렌지나 레몬으로 리프팅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지코
"나와 마라도나를 비교하는 것은 실례다"

☆ 미셸 플라티니
"지단이 축구공으로 하는 것을 마라도나라면 오렌지로 가능하다"

지단
"그와 비교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는 외계인이기때문에"

카를로스
"내가 브라질인이기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의 아이돌은 디에고이다. 펠레는 물론 언제나 영웅이었지만 디에고의 플레이에 언제나 경악했다"

갈라스코(바르셀로나 시절의 동료)
"볼을 취급하는 컨트롤 기술에선, 내가 처음 본 완벽한 선수였다. 마라도나가 볼을 콘트롤 하면서 달릴때, 혹은 디펜스를 드리블로 제껴나갈때, 그것은 마치 볼을 다리에 붙이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건 첫 합동훈련때였다고 생각한다. 그가 처음으로 볼을 만진 순간 주위의 선수들의 움직임이 멈췄다. 모든 선수의 눈이 마라도나의 발밑에 못 박혀 있었다. 왜냐고? 그가 펼치는 다양한 테크닉을 실제로 처음 직접 목격했으까. 그런 선수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거야"

마르코 반바스텐
"나는 천재가 아니다. 천재라는 것은 아마 마라도나 같은 선수의 그것을 가리키겠지"

요한 크라이프
"녀석(마라도나)에겐 선수로서 전혀 대적할수 없다."

로마리오(94WC종료직후인터뷰)
세계에서 당신과 바지오 이외에 슈퍼스타라고 불리울수 있는 사람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 이전에 한가지 말해둘 것이 있다. 나와 바지오는 스타이긴 하지만 슈퍼스타의 존재는 아니다. 지금의 축구계에서 슈퍼스타라고 불리워질수 있는 것은 마라도나뿐이다"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대표 통산득점에서도 지금 역대 넘버1이 된 당신이지만 선망의 대상으로 말씀하신 마라도나에게 어느 정도 다가갔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다가가? 그는 근접했다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따위 등의 비교를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그는 축구 그 자체이다"

바레시(DVD를 보면서)
"마라도나에게는 언제나 당하고 있었다. 당시의 그는 최고로 빛나고 있었다. 최근의 은퇴시합의 그를 보면서 왠지 울음이 나올 것만 같았다"

마테우스의 인터뷰중에서
당신이 대전했던 선수중 누가 가장 대단했나?라는 질문에
"가장 대단했던것은 디에고다. 그는 특별하다. 그 다음은 반바스텐. 그리고 조금 더 내려와서 플라티니다."
호나우도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도 역시 대단하지만, 지금부터 특별한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아라고 사키
"압박축구는 원래 마라도라에 대한 대책에서 나왔다"

롭슨(호나우도 재적시 바르싸의 감독)
당신의 긴 캐리어중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옛날, 바르싸 시절의 호나우도가 5,6인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을 보았다. 방금전에도 말한 것처럼 그는 경이적이었다. 호마리오도 발군이었지만, 전성기의 마라도나가 내가 본 중 최고였지. 초일류의 선수다. 그리고 호나우도가 조금의 차이로 2위(웃음)"

지단
"마라도나가 페널티 지점에서 볼을 차서 크로스바에 맞추고, 튕겨나온 볼을 다시 크로스바에 맞추면서 놀고 있던 그의 영상을 본적이 있다. 그런 일을 나로선 해낼 도리가 없다.

바레시
"마라도나는 반바스텐보다 위. 예를 들어 지금의 시대에서 활약할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말디니
"그를 마크하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
그와 같은 선수는 이제다시 나타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졸라(프리미어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프리킥이라면 마라도나보다 위라고 생각하지 않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이 발밑 정도 왔다면 몰라도, 그 보다 위에라는 것은 있을수 없다. 단지 조금이라도 근접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몸상태가 좋으니까 조금은 다가섰는지도모르겠다"

당시 세계최강의 AC밀란에서 공헌도 최고였던 라이카르트를 가르켜 펠레가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것을 받아 크라이프가 "현재 전세계의 모든 현역선수는 마라도나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그를 제외한 세계 최고의 선수는 로베르토 바지오라고 생각한다."


요한 크라이프
"마라도나만큼은 나보다 위. 그는 격이 다르다"

안드레이 셰브첸코(로마를 상대로 2골을 기록, 밀란을 승리로 인도한 후)
승리에 대한 칭찬에
"팀 전체가 좋았던 덕택이다. 좋은 볼을 공급해 준 시도로프, 루이쿠스타는 최고였고, 특히 시합을 한사람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마라도나 뿐이고 나의 이름은 셰브첸코이다"

카페로 감독
연습도중 카사노에게
"백힐 패스를 계속하지 마라. 너는 마라도나가 아냐"라고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