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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강원도청] 고기능성 '비타민나무' 육성으로 경사지 소득화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민황기)에서는 청정한 우리도 이미지와 건강ㆍ웰빙을 접목한 새로운 작목개발을 위하여 삼지구엽초와 가시오갈피에 이어 기능성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비타민나무』에 대하여 2005년부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비타민나무』는 중국에서 산지복원식물로 쓰일 정도로 번식능력이 탁월하며, 척박한 지역에 잘 적응하여 경사지 농업의 대안으로서 매우 유망한 작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6년 북부농업시험장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나무의 추출물에서 항산화 활성이 고도로 높고 항암활성도 뛰어나며 항염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빙작물임이 입증되었다. 

현재 우리농촌의 환경은 식량자급이 최우선이던 시대에 개간하였던 산간경사지가 묵은 밭으로 변했고, 한국형 개척농업을 상징하던 고랭지농업은 가격 변동폭이 커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하천을 흙탕물로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실에서『비타민나무』는 이에 대한 대안 작목으로 각광 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품종과 재배기술 개발은 북부농업시험장에서, 가공상품개발은 농산물이용시험장에서, 토양유실 경감효과 연구는 환경농업연구과에서 전담하는 등 부서간 세분화로 효율성 있는 연구를 통하여 재배부터 활용까지 기술을 신속히 정립하여 농가 소득작목으로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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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림대학교와 신 기능성물질탐색과 임상실험에 관한 공동연구를 실시하는 등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흙탕물 발생경감, 농촌노동력 부족의 대안, 묵은 밭의 자원화, 고기능성 가공상품에 의한 농가소득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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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웰빙 붐을 타고 건강보조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항암과 항염효과는 물론 비타민 함량이 보통 사과보다 2백배 이상 더 많은 '비타민의 보고'인 비타민나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강원지역에서 재배돼 새로운 농가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춘천의 한 비타민나무 농장.

2년전 중국에서 들여와 재배한 묘목이 벌써 어른 키 만큼 자라 잎 수확이 한창입니다.

비타민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삽목이 가능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경제목입니다.

[인터뷰:한상로, 춘천시 동면 지내리]
"비타민나무는 뿌리 혹박테리아가 토양을 비혹하게 해서 구태여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가에서 어느 누구도 쉽게 재배할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비타민나무는 추운지방에서도 잘 자라 강원지역에 적합한 고기능성 특화작목으로 대량 생산도 가능해졌습니다.

[기자]
이 비타민나무는 비타민 함량이 사과보다 2백배 이상 더 많아 '비타민의 보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타민나무의 성분조사 결과 항산화와 항암 활성도가 높고 항염효과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웰빙작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담당]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비타민 함량이 상당히 높고 항염,항산화,항암의 활성도가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나무는 버릴 것이 없지만 특히 잎과 줄기에 많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등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타민나무는 뿌리의 활착율이 높아 토사유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산지복원식물로 떠올라 흙탕물 저감사업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인터뷰: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담당]
"비타민나무가 경사진 곳과 추운지방에서 잘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강원도의 고랭지 대체작목으로써 가능성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타민나무' 시험재배를 시작한 강원도농업기술원.

웰빙 보조식품으로 인기가 기대되는 '비타민나무'의 재배와 가공상품 제조기술을 정립해, 새로운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 http://www.ares.gangwon.kr/
사극비타민나무농장 - http://cafe.naver.com/vitamintea.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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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박한 땅, 모래 땅, 영하 40도 이하의 오지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지님!!

● 북한에서는 ‘국가의 재보’라 하여 장수건강약품의 원료로 사용함.

● 보리수과에 속하는 관목인 비타민나무의 열매는 비타민 A, B, C, E, F, K를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약용 정유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은 성분이 100여종이나 함유되어 있어 최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에서는 ‘국가의 재보’라 하여 장수건강식품의 원료인 비타민 나무를 심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 3~4년생이면 결실이 시작되며 최대 수고는 2~3m까지 자란다. 과실은 오렌지색으로 크기는 1~1.5g정도이다. 8월 상순경 성숙하며 열매는 달고 산미가 적다. 평균 당도는 6.6%, 정유 함유율 6.6%, 열매 100g당 157mg의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 겨울철 추위 및 여름철 고온에도 강하며, 척박지, 모래땅에도 잘 자라는 강한 적응 지녔으며 병충해가 거의 없어 재배 관리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6년생 수목을 기준으로 보통 7kg정도의 열매가 수확된다.

● 파인애플 향이 나는 열매의 맛과 풍미가 좋아 원액을 이용하여 음료, 주류, 쨈, 약용기름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놀라운 건강성분을 함유하여 제약의 원료, 건강 기능성 식품 등으로 이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

● 여름부터 맺기 시작하는 오렌지색 열매가 겨울을 날 때까지 달려 있어 마치 눈 속에 노란 개나리 꽃이 활짝 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겨울 풍치를 돋워주어 관상수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다.

● 비타민나무는 자웅이주이기에 암나무와 수나무를 같이 심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암나무 대 수나무의 혼식비율은 4:1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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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나무의 과실에는 포함되는 영양 성분은 190 종류 이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비타민 6 종류, 지방산 22 종류, 식물성 미량 영양소 등 유효 성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나무는 옛날부터 알려진 유용 식물이며 각종 비타민류와  아미노산, 베타
카로틴, SOD , 사과산이나 구연산, 후라보노이드, 불포화 지방산, 미네랄 등 다량의
유효 성분은 세계 각국의 연구에 의해서 이미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류가 풍부하여  「비타민의 은행」이라고도 말하며
그래서 중국에서는 「국보」, 또 러시아에서는 「 제 2 의 인삼」,  홍콩이나 대만에서는 「미라클 프루츠」,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석이 생전시 쓸모있는 나무라고 평한 후부터 비타민나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다양하게 골고루 보충하는 귀중한 과일로서 진귀하게 여겨 왔습니다.

참고로  비타민C의 하루의 소요량은

성인( 18 나이 이상)     100mg 
임산부                      110mg 
수유부                      140mg 

비타민나무는 과실쥬스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C 는 530mg/100g 입니다.
이것은 포도의 265 배, 사과의 176 배, 토마토의 26.5 배, 레몬의 5.8 배에 상당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고대 그리스에서는  비타민나무숲에 병사들이 버린 병든 말들이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병이 치료되었으며

말들의 털이 윤기가 반들 반들 흐르는 건강한 말들이 되었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강한 통치력과 군사적 지략으로 들판을 떠돌아다니던 유목민인 몽골민족을 통합했고 중국왕조의 수도까지

점령했던 칭기즈칸, 그는 아시아 대륙뿐만 아니라 서방세계까지 굴복시키며 그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떨쳤다.

몽골 제국을 구축한 그  칭기즈칸도 비타민나무를 자양 강장의 비약으로서 계속

애음해 몽골 귀족의 사이에서도 비타민나무는 매우 진귀한 식물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본의 스모 대회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몽골 출신의 "요코즈나도" 비타민나무를 일부러 몽골에서

들여와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먹고 있다라는것. 비타민나무의 풍부한 천연 비타민이나 아미노산등의 영양소가

천하장사의 몸만들기에는 빠뜨릴 수 없는 과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방사선으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우주식으로서 주목받아 애용되고 있습니다.


극한의 기후 악조건과 거칠고 메마른 척박한 토양에서 잘 생육하므로
토양으로부터의 영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불모지
토양에서 번성하는 특이한 식물이며, 에너지를 흙으로부터가 아니고, 태양의
빛으로부터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곳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비타민나무의 성장 환경은 비타민나무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위가 심한 고산이나
사막 지대에서 생육하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극단적으로 적고 기온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식물이 살아남으려면 가혹한
환경가운데서 비타민나무는 2억년 전부터 끊어지는일 없이 살아 남아 왔습니다.
지구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식물의 하나입니다.


비타민나무 재배 방법

나무의 높이 2~3 m의 독립성으로 지엽은 좁고 가늘고 긴 은잎이다.
과실색은 보통 황색으로부터 오렌지색의 열매이지만, 최근에는 붉은 빛이 많은
품종도 있다. 

근류 방선균

공기중의 질소를 비타민나무의 뿌리에 공생하는 근류 방선균이 흡수하여 생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콩의 2배로 능력이 월등히 좋은 덕분에 비타민나무는
메마르고 척박한 불모지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수 있고  더구나 이런 토양를 비옥하게
개량시켜서 그 토지의 생태계에 좋은 환경을 가져올 수가 있다.

마침내 비타민나무의 비밀은 실로 대단해!

결과적으로 비타민나무는 자기자신으로부터 비료를 자가생산한것을 이용하여
생육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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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나무는 강력한 뿌리 시스템과 근류 박테리아에 의한 질소고정 능력에 의해서 가혹한
환경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 상기 사진과 같이 비타민나무 바위의 갈라진 틈새에서 광범위
하게 그 뿌리를 붙인다.


제 목 : 비타민나무(Vitamin Tree) - 나무 한그루에 종합비타민

토양개량된후 비타민나무의 숲속안에 다른 종류의 나무들이 동반번성하여 숲이 펼쳐져 간다.
산불로 황폐화된 헐벗은 산림 복구나, 사막지대가 녹화된후 자연식생이 회복되어 토양의
침식이 멈추어 동식물이 돌아오는 좋은 순환에 들어간다.

재배지는 -40℃~+40℃지대까지 재배 가능하하다고 한다. 토양은 가리지 않아서 특히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좋아하므로 배수가 않되는 점토질이나 황토와 같은 토양에서는
생육이 좋지 않다.

식재지는 묘목을 심기전에 미리 적합 토양은  유효 경토 40 cm, 토양 PH7.0~8.0,
옮겨심기전에 유기질비료와 화학 비료등을 2~3회  흙과 잘 혼합되도록 트렉터로 갈고
로타리쳐서 상당 기간 토양을 안정되게 하고 나서 심는다.
비타민나무는 나무 전체를 이용하는  버릴곳이  없는 만큼, 경제적 이용가치가 높고,
자연 환경 회복의 녹화, 그리고 경제적 소득을 올려주는 확실히 일석이조의 우수한
식물이다.

비타민나무의 상업적 이용의 일부를 소개한다.

과실:  생, 건과, 쥬스, 드링크, 과자, 잼, 젤리,식초,화장품, 비누, 샴푸, 종유, 플라본유, 술.  

잎: 차잎의 제조, 차제품의 제조,  플라본 추출,  고품위 식료첨가물,  사료 

나무: 줄기 신(장작),  건축용 고밀도 합판, 혼합 섬유판,  버섯 배양목.

사막 지대는 극심한 토양 침식과 불모 지대이기 때문에 「지구상의 달」이라든지, 지구 환경의 암」으로 불리고 있다. 이 지대의 가혹한 자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식물은 비타민나무 이외에는 거의 없다. 

보리수과에 속하는 관목인 비타민나무의 열매는 비타민 A, B, C, E, F, K를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약용 정유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은 성분이 100여종이나 함유되어
있어 최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타민 나무     -    "북TV 이색적인 나무 자랑  

북한이 '국가의 재보'라면서 장수영양식품 원료인 비타민나무를 심도록 적극 권장
하고 나섰다.
북한 중앙텔레비전은 28일 "비타민나무 열매는 20여 종류 병에 대해 예방과 치료
효과가 뛰어나 기름을 비롯 건강장수에 좋은 성분들이 100여종이나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름도 생소한 비타민나무는 보리수과의 작은 키나무로 '갈매보리수나무','보리수
아재비' 등으로 불렸으나, 고(故)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쓸모있는 나무라고 추켜
세우며 비타민나무라고 이름붙였다.

비타민나무 열매에는 비타민 A,B,C,E,F,K가 들어 있고, 추운 지방과 더운 지방 모든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생육이 좋은 6년생 나무에는 7kg, 8년생 나무에는 10여kg 정도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비타민나무는 1 정보에서 열매 5~10t을 수확하는데 열매 1t 이면 670여kg의 원액을
얻을 수 있고 이 원액에 물을 몇십배 섞어도 고유의 파인애플 향기와 색깔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것.

또 고급청량음료는 물론 가공주, 단조림, 약용기름, 단묵을 비롯한 당과류와 비타민
나무 잎차와 식초 등 여러가지 장수 영양식료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비타민나무의 특징은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란다는 점이며, 뿌리에서 새끼나무들이 돋아
나와 땅을 덮기 때문에 토지 보호림으로도 제격이라는 게 북측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영하 40-50도의 강추위에도 강하고 병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6년간 농약을 한번
쓰지 않아도 싱싱하게 잘 자라는 것으로 판명됐다는 것.

특히 이 나무는 겨울철 눈이 내린 후에도 눈 속에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핀 것으로 착각
할 정도로 겨울 풍치를 돋워주며, 섬유소 함량이 많고 발열량이 높아 펄프용으로, 땔감
나무로도 이용가치가 매우 높다.

북한 량강도 대홍단군은 비타민나무숲을 100 여정보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