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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 신형 아이맥 [ iMac ] 첫 언론 공개행사 [zdnet KOREA] 더보기
구글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을까 ? ! 최근 미국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구글이 야후보다 뒤쳐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글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구글은 그 규모에 비해 서비스 혁신이 너무 없습니다. 그 엄청난 인원, 그 훌륭한 인재들을 데리고 말이죠. 결과가 안 나오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매니지먼트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글에는 아직까지도 매니저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매니지먼트란 “사람들의 재능을 배치하는 능력”입니다.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매니지먼트가 없이 구글이 언제까지 승승장구할 것인지, 그 결과가 몹시 궁금합니다. - [피플웨어 펌] [관련기사] 미국 소비자 만족도 `구글위 야후` ACSI 보고서 사상 처음으로 1점차 앞서 야후가 사상.. 더보기
웹 2.0 - 美 인터넷벤처 생태계 바꾼다 제2의 닷컴(.com) 전성기로 불리는 요즘, 미국에서 인터넷벤처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공식이 유행하고 있다. 먼저 웹사이트를 하나 만든 후, 마케팅에 투자해 입소문을 적당히 퍼뜨린다. 이렇게 해서 가입자 수를 늘리면 온라인광고 매출도 오르고 벤처캐피털 투자도 얻을 수 있다. 그 다음 수순은? 바로 몸값이 적당히 올랐을 때 야후나 구글에 회사를 매각하는 것이다. 포브스는 이러한 사례들이 이른바 웹2.0 기업으로 불리는 신생 인터넷업체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번지며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은 기본, 아이디어로 승부하라=초창기 인터넷기업들이 뛰어난 기술을 밑천으로 성공했다면 웹2.0 기업들은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는 특징이 있다. 소셜네트워킹사이트 페이스북이나 모바일 메.. 더보기
'구글폰' 에 주목하는 이유 모바일광고 통해 '공짜폰'도 가능 웹 연동 서비스로 포털 입지 강화 세계 이통업계 강력한 경쟁상대로 국내외 보도를 통해 구글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폰은 아이폰을 뛰어넘는 파급효과로 이동통신 시장 구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구글폰은 노키아를 위시해 삼성ㆍLG전자가 출시한바 있는 '구글애플리케이션 탑재폰'(Phone with Google)이 아니라 구글이 개발ㆍ판매하는 'G폰'(Google branded phone)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구글폰에 열광할까. ◇모바일광고로 통화료ㆍ단말기 가격↓〓이동통신 시장이 포화됐지만 구글폰은 또 다른 수익모델 창출 가능성과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모바일 광고다. 구글은 포털에서처럼 모바일 광고를 통해 통.. 더보기
포털 명의도용 '위험수위' - 네이버 9만명 잠정 집계 NHN[035420]의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최근 실시한 이용자 본인 확인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 명의를 도용, 사이트에 불법 가입한 건수가 9만여건에 이르는 등 포털 명의도용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8월9일 조사 결과 “네이버가 6월 말 도입한 본인확인제에 따라 추가 본인 확인을 실시한 결과 총 9만여명의 불법 명의 도용자를 확인하고 가입 취소 등의 시정조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그러나 전체 가입자 2천700만명의 약 30%선인 810만명을 대상으로 한 본인 확인과정에서 나온 수치여서 전체 확인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도용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통부는 네이버가 본인확인제를 앞당겨 도입하면서 불법 명의 도용자를 가려내기 위해 기존에 주민등록.. 더보기
최근 판매 PC 70%가 비스타 채택 유재성 한국MS 사장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OS)인 윈도 비스타가 나온 지 6개월이 됐다. 유재성(사진)한국MS 사장은 최근 윈도 비스타 출시 6개월을 맞아 인터뷰를 하고 “초기에 불거졌던 호환성 문제는 이미 해소됐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윈도 비스타는 보안 강화를 위해 인터넷에 접속할 때 확실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막았는데 이것이 기존 홈페이지들과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 호환성 문제가 불거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판매된 PC 운영체제의 70%가 윈도 비스타”며 "4분기엔 비스타를 채택하는 기업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 비스타의 경우 인터넷을 쓸 때 프로그램 설치 여부를 묻는 질문이 잦아 불편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프로그.. 더보기
소프트웨어 기업이 살아남는 법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는 나로써도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정성이 느껴진다. 실상 국내에 대부분의 IT관련 회사가 아이템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실정으로써, 경쟁구도가 심하다. 결국 유저에 대한 서비스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이노베이션' 안주해선 안된다. 끝없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이 글의 마지막 문장을 가슴깊이 각인해야 함도 이러한 이유 일 것이다. 자존심 강한 영화 매니아라면 마라톤맨(Marathon Man)의 주요 몇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나치 전범 치과의사역을 맡은 로렌스 올리비에(Laurence Olivier)가 불운한 뉴욕의 대학원생인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 지독한 고문을 하는 장면이다. 얼마 전 30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 마라.. 더보기
RSS - 인터넷 서핑을 간편하게 인터넷에서 좋은 정보를 얻으려면 '발품'이 필요하다. 여기에 드는 시간과 노동을 줄일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RSS'라는 기능을 활용해 봄직하다. RSS는 여러 웹 사이트가 업데이트하는 정보를 한번에 보고 확인하는 기능을 말한다.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 RSS는 웹 사이트끼리 서로 자료를 주고 받기 위한 하나의 규격이라 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와 비슷하면서도 더 편리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 RSS를 이용하면 특정 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거기에 업데이트된 콘텐츠 목록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 20개의 사이트를 방문한다고 치자. 한 사이트에서 5분씩 머무른다고 가정할 경우 20개 사이트를 다 돌아다니는데 100분이 걸.. 더보기
고소득계층 인터넷 활용 실태 - IT 소비자 연간 10만달러 이상의 가계소득을 올리는 미 고소득계층 네티즌들은 성인과 게임 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일반소득계층보다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피터케이건이 지난 3월 미국의 고소득계층 661명과 비고소득계층 3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소득계층은 개인 온라인 뱅킹을 사용하는 비율이 일반 소득계층보다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계층의 26%가 온라인 주식 거래를 하는 반면, 비고소득계층은 13%만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소득계층은 일반 소득계층보다 온라인 이용 시간이 주당 3시간 더 많았다. 인스턴트메신저를 사용하는 비율도 고소득계층 43%, 비고소득계층 36%로 차이를 보였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비율도 고소득계층은 11%, 비고소득계층은 6%로 조사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