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o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멘터리를 블록버스터화 시킬수있는 마이클무어의 힘 - 식코(Sicko) , 화씨911 마이클무어의 전작 [클릭하시면 R군의 리뷰로 고고씽~]를 굉장히 재미있게 본 나는[어떠한 이데올로기나 정치적 성향의 기움을 떠나]그의 신작 를 영화적인 흥미로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다.다만, 를 기대하면서도 걱정했던 이유는, 에서 다루는 소재거리가 만큼 우리에게 와닿을수 있을까였다. 의 주 이야기는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를 비판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인데, 이 한국관객들에게도 먹힌 이유가 일종의 부시 까대기가 굉장히 직설적이라 영화를 보고 대리만족[?]하는점이었다. 이에 비해 는 미국인이 아니라면 솔직히 공감하기 힘든 소재라고 생각했기에 걱정이 컸다.그러나,간단히 말해, 그렇다고 안티부시의 끝판대장 마이클무어가 죽었다는건 아니다.ㅋ 이 마이클무어 개인적인 이데올로기를 증명하기 위한.. 더보기 영화 식코(SICKO) : 돈 없으면 죽어라! - MBC '뉴스후' , 공보험·사보험 논란 식코(SICKO) 다큐멘터리 | 미국 | 120 분 감독 : 마이클 무어 출연 : 마이클 무어 등 , , 등의 다큐멘터리 화제작을 통해 미국의 보수파에 대해 비판을 퍼부었던 악동 감독 마이클 무어가 미국 의료 정책 및 의료보험 시스템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친 다큐멘터리. 미국 개봉에선 북미 441개 극장이라는 작은 개봉관 수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동안 450만불의 당당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되었다. ‘환자’라는 뜻의 속어인 ‘식코’를 타이틀로 한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마이클 무어는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이 의료보험업체와 제약회사에만 엄청난 이윤을 안겨줄 뿐, 미국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더군다나 약 5천만명의 미국인은 아예 의료보험 시스템으로부터 격리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