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조에게는 없는 ' 한방 ', 세종에게는 있다 ▲ KBS 과 MBC 세종의 인기가 정조의 인기를 못 따라잡고 있다. 이성계의 2대손인 세종이 이성계의 16대손인 정조에게 한참이나 뒤져있다. 이는 이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데에 비해, 은 20%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사실 세종 임금은 여느 한민족 군주의 추격을 불허하는 결정적인 '한방'이 있다. 바로 한글 창제라는 불후의 대업적이다. 한민족이 한글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 또 한국에서 영어가 공용어가 되지 않는 한 세종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군주'로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에 비해, 좀 불경한 표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정조 임금은 그 '한방'이 없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탕평정치와 르네상스를 일정 정도 구현한 공로는 있지만, 또 .. 더보기 꽃, 한예슬 - 화장품, 비너스 화보 아름다움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즐겨보는 KBS스페셜에서 꽃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꽃에 대한 또 다른 매력과 함께 우주의 경이로움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한치에 오차도 없는 자연의 법칙이 꽃에서도 어김없이 발현되는 모습과 함께, 원시 인류와 현 인류가 꽃에 대한 시각이나 감정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도 참으로 놀라웠다. 남자는 미인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나의 차이점이라면 꽃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활짝 웃는 반면, 미인을 보면 웃음, 부담, 긴장이라는 복합적인 반응이 나타난다는 사실 ^^ 한예슬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내가 '환상의 커플' 팬이어서, 드라마를 함께 보다보니 어느덧 매력에 빠져 있었다. ^^ 상쾌하다고 해야할까? 깨끗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꽃에 대한 다큐를 봐서 그런.. 더보기 노현정 아들 , 빈소 모습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과 결혼해 미국 유학 중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을 안고 귀국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여성지 여성중앙이 단독 포착한 것으로 시조모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장례식 참석 차 18일 급히 귀국한 모습이다. 노현정은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4개월 된 아들을 안고 입국장을 걸어나왔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노현정은 품에 잠들어 있는 아들을 꼭 안아 카메라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이다. 여성중앙은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아들 이름이 '창건'이며 무척 건강해 보였다고 전했다. 귀국 즉시 빈소를 지키며 손주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한 노현정은 영결식이 끝난 후에도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머물고 있다.. 더보기 아버지는 왜 '동물의 왕국'을 좋아할까? - 주시청자층 40~50대 남성 ▲KBS에서 방영 중인 ©뉴스미션 언제 봐도 한결같은 친구가 있다. 쉬이 유행을 따르지도 섣부른 변화를 시도하지도 않는 그 친구는, 마치 남과는 다른 시간의 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듯 늘 유유자적이다. 그리고 그 한결같음으로 인해, 오히려 그는 어느 인기인 친구보다 더욱 독보적인 존재로 기억되기도 한다. TV프로그램 중에도 그런 한결같음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KBS에서 십 수년째 방영되고 있는 이다. 에는 그 흔한 연예인 한 명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늘 한결같이 사자와 물소 떼가 나오고, 그리고 늘 한결같이 이들의 모습을 마치 국민체조 일러주는 체육 선생님처럼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성우가 등장할 뿐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 한결같은 프로그램이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방영될 수 있었을까. 최장.. 더보기 태왕사신기 - 예고편, 주제가 [천년연가] MBC 태왕사신기 예고편 동방신기가 부른 태왕사신기 주제가 ' 천년연가 ' - 헌데 일본어 자막이 있는게 이상하군요 ^^ 동방신기가 일본 진출하면서 함께 간 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