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콩 썸네일형 리스트형 웰빙용 기능성 풋콩 개발 -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는 FTA 등 콩의 개방화에 대응하고 수입산 콩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풋콩용 신품종 ‘녹원’, ‘단미2호’, ‘미랑’을 육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육성된 풋콩용 3품종은 주로 안주 및 간식용으로 이용가치가 높다. 풋콩은 아직 완숙되지 않은 녹색 콩을 꼬투리에 달린 채로 수확하기 때문에 유통 중에도 신선한 녹색을 유지하여 채소로도 분류된다. 일반 콩에 비해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단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제까지 우리나라는 풋콩용 종자를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거나, 풋콩의 고유한 특성이 부족한 일반 장류용 콩 종자를 풋콩용으로 대신 사용해 왔다. 따라서 품질 좋은 풋콩의 개발이 시급한 형편이었다. 이번에 육성된 풋콩 품종들은 4월 하순에 파종하여 8월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