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업 전 준비사항 - 창업현장 15년 노하우 15년 넘도록 줄곧 대한민국 창업현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준비 없는 창업에 대한 아쉬움이다. 창업은 어느날 갑자기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준비하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막상 창업이 목전에 다가왔을 때에야 부랴부랴 무슨 사업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짧은 기간 내에 단순 정보만을 근거로 무슨 사업을 어디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 시행착오로 연결되는 것이 당연지사다. 창업은 이제 특정계층, 특정 사람들만의 화두가 아니다. 대한민국 어떤 직업군을 막론하고 적정 시점이 되면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업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까? 먼저 .. 더보기 2007년 새로운 성공 창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공동투자창업’ 2007년 새로운 성공 창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공동투자창업’ 공동투자창업이 창업 이슈로 떠오른 것은 2005년 초반부터라고 할 수 있다. 공동투자창업에 관한 기사를 다룬 언론들이 늘어났고, 점차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공동투자창업은 하나의 창업모델에 불과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공동창업투자에 대한 성공모델이 제시되면서, 공동투자창업은 하나의 창업모델에서 성공모델로 탈바꿈했다. 공동투자창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올 한해 창업시장은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전망해 보고, ‘공동투자창업’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2007년 창업시장 키워드 ‘불황, 경쟁’ 한국창업개발연구원 유재수 원장은 2007년 창업시장을 ‘불황과 경쟁’이라고 전망했다. 올 한해도 불황은 .. 더보기 공동창업, 혁신모델로 자리잡아 벤처기업 이사인 L씨. 매일 아침 10시가 되면 초조하게 문자 메시지를 기다리는 것이 습관이 됐다. 마침내 휴대폰에 메시지가 떴다. L씨가 다른 10명의 투자자와 함께 투자한 공통 창업 점포의 일일 매출, 방문객수, 목표매출, 실제 매출액과 목표매출액을 비교하는 성과지수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매 출액 420만원, 고객수 351명, 목표매출 392만원, 성과지수 107 %. L씨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메시지 내용은 4줄로 간단하지만 11명의 공동창업자들에게는 꿈이 담긴 숫자이며 매일 매일 점포실적을 체크하는 경영성적표라 할 수 있다. 지 난해 12월 L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창업투자조합은 각각 7,000만원씩을 모아 총 7억 7,000만원을 투자했다. 회계의 투명성과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창업투자조..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 알고 합시다 바야흐로 창업의 시즌인가 보다. 곳곳에서 창업설명회가 열리고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각종 신문에서는 자사의 신규브랜드를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광고가 지면을 메우고 있다. 가끔 가다 ‘월수익 1,000만원 이상’ 보장 등 솔깃한 문구도 눈에 띈다. ‘가맹비 무료’라는 솔깃한 조건으로 신규 창업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과연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까? 결론은 당연히 ‘No'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엉터리라는 뜻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속성상 과장이나 허위의 정보제공이 나타날 유인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가맹본부는 기본적으로 가맹점창업자로부터 받는 가맹금이나 초도 공사비용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한다. 그러므로 무슨 수를 써서든 .. 더보기 공동창업 성공전략 공동창업 성공전략 ‘투자ㆍ운영 운명공동체’인식 필요 흔히 공동창업은 성공보다 실패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 동업은 금기시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역할분담을 통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접근한다면 ‘나홀로’ 창업보다 훨씬 큰 효율과 이익을 낼 수 있다. 공동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우선 ‘계약서’를 잘 써야 한다. 창업하기 전 계약조건을 철저히 검토하고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업무분담은 되도록 명확하게 선을 그어놓는 것이 좋다. 투자자간의 신뢰와 배려, 이해는 필수다. 서로 생각이 다른 투자자들이라면 아무리 큰돈을 모은다고 해도 성공에 이르기 힘들다. 공동창업계약서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담아야 한다. 사업 파트너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