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롭고도 두려운,
지구는 인간의 인식범위를 넘어서는 결코 다 알 수 없는,
그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삶이라는,
그런 겸손을 깨닫게 된다.
한편으론,
수없이 일어나는 자연재해를 보며 인류의 타락에 의한 종말을 얘기하지만,
자연은 그저 정해진 법칙에 따라 흘러가는 것일 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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