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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상류층과 일반인이 결혼 - 상류층 혼맥 프로그램 [스타매칭]

사장이 영화배우 손숙씨 였군요.
홍보를 위해 이슈와 했다는 느낌도 드는데, 이것도 결국 역사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과거 계급사회가 이제는 돈에 의한 자본주의 계급으로 변화됐다는 생각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동종간의 이끌림은 자연적인 것이기도 하구요.
아래는 사이트 이미지와 주소입니다.

언론의 기사는 홍보성이 짙어보이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wedian.co.kr/


연봉 3억, 재산 30억, 부모재산 300억 되면 상류층 결혼가능

‘상류층 결혼’은 어느 정도의 자산이 기준일까? 최근 이른바 상류층을 대상으로 상류층만을 위한 결혼프로그램이 등장해 화제다.

6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은 상류층을 위한 ‘상류층 혼맥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류층 혼맥 프로그램이란, 회원가입시 웨디안의 가입 기준에 의거하여 연봉 3억 이상, 자신의 재산 30억원 이상, 부모님 재산 300억 이상인 일명 ‘333클럽’ 기준에 가입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MBC PD수첩과 참여사회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의 30대 재벌 혼맥도’와 스타매칭프로그램으로 이미 그 효과를 확인한바 있는 최적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정치 및 기업인과 그 자녀들이 속한 ‘상류층 혼맥 프로그램’은 일정 기준이상이 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며, 그들 간의 매칭성공율이 일반인 매칭보다 뛰어나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신변보호 시스템과 인증단계를 거쳐야 하는 ‘상류층 혼맥 프로그램’은 이미 자신이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일부연예인이 입소문을 통해 암암리에 등록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상류층 혼맥프로그램은 상류층 대 상류층의 매칭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일반인들과 상류층간의 성혼이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일반인들의 참가가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웨디안의 한 관계자는 “스타매칭 프로그램과 함께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상류층만의 최적의 매칭조건을 뽑아준다”며 “또한 프로그램에 의해 나온 결과에 따라 평범한 사람들도 소양과 자격요건이 된다면 상류층과 매칭이 되기 때문에 상류층과 일반인들과의 매칭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