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핵 위기, 외교적 비협조, 도널드 트럼프의 트윗이 이미 긴장된 관계를 증폭시켜 한반도 정세가 잔인했다. 긴장 완화는 지난한 일이다. 신뢰를 구축하고, 존중하고, 받아들여야하며, 양측은 서로에게 이익이되는 일을 천천히 해야한다. 이 모든 일은 특히 한민족으로 60년 넘게 논쟁이 있어 왔으며, 가혹한 말을 주고 받고, 때로는 피를 흘렸을 때 특히 어렵다 .
작은 시도조차 어렵다. 그러나 한국의 여론 조사 기관인 리얼미터Realmeter에 따르면, 10명의 서울 거주자 중 4명만이 이 움직임을 지지한다. 합동 남북 여성 하키팀은 또 다른 작은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것도 반대한다.
미국 탁구팀이 1971년 마오쩌둥Mao Zedong 때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청되었던 것처럼 "탁구 외교(ping-pong diplomacy)"와 동등한 것이 필요하다. 리처드 닉슨은 계속해서 따라 갔다. 작은 탁구공이 선수들의 테이블을 가로 질러 앞뒤로 움직이면서 25년 동안의 적의를 끝내게 되었다. 그리고 아마 화해를 위한 가장 좋은 기회는 모란봉 밴드를 함께 구성하는 20대 여성들일 것이다.
모란봉(Moranbong) 밴드 2016년 5월 11일 평양 공연(Ed Jones/AFP/Getty Images)
팝 클래식, 일부 디즈니 곡, Frank Sinatra의 "My Way", Rocky의 "Eye of the Tiger"등 평양의 걸그룹이 평창에서 공연함으로써 남북한의 긴장을 깰 수 있을까? 유튜브YouTube에서 '내 나라가 최고다 ', '배우자'와 같은 영상을 볼 수 있다.
모란봉은 김정은이 만들었고, 최고 지도자로서 개인적인 숭배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그것은 그를 핵무기를 만들고 쏠 수 있는 반신으로 묘사하고 북한을 질식시키려는 적국을 위협하는 이야기지만 북한 청소년을 이해하는 문화이다. 그의 예술적 친화력은 그의 아버지의 취향에 비춰볼 때 비약적으로 뛰어나다.
모란봉 악단Moranbong은 2012년 김정은이 공연에 참석하여 열광적인 박수 갈채를 보내면서 처음 나타났다. 대채로 김정일과 김일성과는 항상 다른 방향이었다. 발랄하지만 애국심이 강하고 대담하다. 검열의 두터운 벽에 스며 들어있는 한국의 패션과 음악(문화적 소프트 파워의 한류)에 대한 인식과 영향이 느껴진다.
이러한 공연은 엘리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모란봉Moranbong 단원들은 드라마틱한 탄도 미사일 발사를 보여주는 거대한 백 스크린으로 자주 공연하고 TV에 상당히 정기적으로 출연한다. 평양 정기 방문객에 따르면 평양의 헤어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고 하이힐, 화장품, 짧은 치마를 허용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영화, TV 프로그램, 패션 매거진, 소설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졌다. 적어도 도시에서 랩톱의 광범위한 소유권은 한국의 대중 음악, 드라마 및 패션의 전달을 쉽게 은폐하고 통과시켰다. 최근 국경에서 극적으로 탈북 한 청년 병사는 이미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소녀 그룹을 말할 수 있었다.
평양은 모란봉 악단Moranbong이 올림픽에서 정말로 공연하기를 바랄 것 같다.
현송월은 북한 팝스타인 동시에 작년 10월부터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차기 대표(4명의 대표단)로 회담했다. 엄밀히 말하면, 그녀는 대표단의 최상위 위원이었다.
현송월은 협상의 스타였으며, 모란봉Moranbong이 공연을 한다면 아마도 개막식의 스타가 될 것이다. 이제껏 상상해보지 못했던 일로 북한의 소프트 파워 승리가 되지 않을까.
남북간 회담은 어려운 중에 희망을 가져 왔고, 평창의 모란봉은 아마도 분위기를 좀 더 밝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분명치 않다.
-출처: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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