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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홀대 받고 있는 '적금' 그리고 'CMA' 최근에는 '적금'보다는 간접투자상품인 '펀드'가 대세입니다. 은행을 가더라도 '적금' 보다는 '펀드'를 적극추천합니다. 그리고 CMA라는 상품도 이제는 전국민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필수 포트폴리오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적금'의 이자율에 대하여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이 분은 CMA를 적극 추천하시는 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1. CMA(Cash Management Account) - 어음관리계좌- CMA의 운용 금융회의사들은 채권 혹은 양동성예금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품들의 할인률 혹은 이율이 6%라고 합시다. 그리고 금융회사들은 이 상품을 개인들에게 5%정도 이율로 재판매를 하는 겁니다. 즉, 은행이 .. 더보기
CMA통장 금리변경 시 갈아타기 해야 이익! 요즘 이자 두둑히 준다는 CMA(자산관리계좌)통장, 월급 통장으로 많이들 가입하시죠? 최근 CMA통장 금리가 연 5% 안팎까지 껑충 뛰어서 가입자들은 참 즐겁습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면 ‘올렸나 보다’라고 딴 나라 얘기처럼 여기지 말고 본인 CMA통장에도 새로 바뀐 금리가 적용되는지 꼭 체크해 보세요. 일부 ‘RP(환매조건부채권)형 CMA통장’은 가입자가 헌 금리에서 새 금리로 갈아타는 절차를 별도로 밟지 않으면 인상된 금리를 적용해주지 않는답니다. RP형 CMA통장은 고객예탁금을 국·공채 등 우량한 기초 자산에 투자해서 굴린 뒤에 그 실적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전체 CMA시장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보편적이죠. 그런데 이 상품은 확정 금리형이기.. 더보기
CMA 위험한 상품인가? 최근 은행권 인사 한 사람을 만났는데 대뜸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대한 불만부터 털어놨다. CMA에 자금이 몰리면서 은행 자금난이 벌어졌고, 그 결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폭등했다는 것이다. "증권사들이 CMA에 쏠린 자금을 운용하다가 손실도 봤다더라"며 "원금 보장도 안 되는 위험한 상품"이라고 으름장도 놨다. 그동안 CMA에 대한 위험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2001 년 머니마켓펀드(MMF) 수익률이 떨어지자 대량 환매가 일어났던 '펀드 런' 현상이 재발될까 염려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전체 CMA 시장에서 70%를 차지하는 RP형 CMA 상품구조를 잘 뜯어보면 그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맡긴 돈으로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한다. 최근 금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