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사와 대화 초능력" 노르웨이 공주, 천사 학교 설립 논란 노르웨이 마르타 루이스(표기법에 따라서는, 마에르타 루이제(35)) 공주가 설립한 ‘천사 학교’가 공주 자격 박탈론까지 일으키며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공주는 지난 주 ‘천사 학교’를 열었다. 자신이 천리안을 가졌으며 천사를 보며 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마르타 루이스 공주는, 자신의 ‘초능력’을 일반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초자연적인 존재와의 접촉을 통한 대체 치료 방법을 가르치는 교과 과정은 총 3년이며, 6개월 수업료는 200만 원 선. 공주가 세운 문제의 ‘천사 학교’는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평 소 노르웨이 왕가에 우호적이었던 보수적인 신문들까지 나서서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공주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격한 주장을 했고, 한 칼럼니스트는 병원에서 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