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인은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 와인 보관법 와인은 온도, 빛등에 예민하기 때문에 장기 보존하기가 쉽지 않다. 가정에서는 마시기 전에 구입해서 마시는게 가장 좋다. 그러나 2~3개월 정도는 보관해 놓아도 괜찮다. 그러나 6개월 이상 장기 보존할 것이라면 와인 보관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야 한다. 레드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이나 모두 냉장고에 보관해두어도 좋다. 레드 와인은 마시기전에 미리 꺼내어 실내온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로 맞춰서 마시면 좋다. 와인을 보관하기 전 와인의 습성을 파악하고 있다면 와인을 보관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와인의 주요 습성을 살펴보면 … ▷와인은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와인은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 ▷와인은 시원한 곳을 좋아한다. ▷와인은 진동을 싫어한다. 그 러므로 와인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냉장.. 더보기 무더운 여름엔 화이트 와인 한국에서는 상류층을 중심으로 와인붐이 일기 시작했고 유통구조와 관세때문에 값이 비싼 탓인지 고급품 위주의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와인의 자체생산이 없거나 아주 적어 수입을 많이하는 나라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여기에 한국만의 특기할 사항은 레드와인이 전체시장의 90%를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4년 통계를 보면 한국은 와인의 전체 소비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레드와인이 대부분인 보르도와인의 수입량에서만은 세계 10위를 차지했다.(수입물량 1위부터 9위까지는 조금씩 양이 줄었는데 한국은 48%가 늘었다.) 여기 한인사회도 레드와 화이트의 소비 비율이 한국과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될 만큼 한인 와인애호가들의 레드와인 선호도는 상당히 높다. 한국과 여기 한인사회가 서로 다른 환경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