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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소형주말주택 전원주택부지나 주말농장을 마련한 후에 작은 농가주택을 지으시려는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될 수 있는 소형주말주택에 관한 좋은 자료와 정보를 전재합니다.[가야컨설팅] 아직도 일반인들은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푸른 잔디 위의 웅장한 집을 생각하지만, 전원주택은 더이상 부의 상징이 아니다. 전원생활을 원하는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고, 그 수요층도 넓어지면서 20평대의 실속형 주택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 전원주택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소형주택의 장점 70, 80년대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의 꿈이었던 전원주택은 마치 별장이나 호화주택처럼 지어져 있다. 이 때문에 그 당시 별장과 전원주택은 확실히 구분되지 못했다. 그러나 근래 대형주택을 선호하던 종전에 비해 요즘은 주택을 고르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교.. 더보기
소형전원주택 [이동식 목조주택 - 패널식 목조주택] 전통서구식 목조공법으로 지은 은퇴한 노부부의 주말주택 몇년 전 30여년 직장생활을 마감한 박용배(66)씨는 아내 김진옥(60)씨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가곡리 별빛마을 전원단지에 아담한 주말주택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설치된 이 집은 전통서구식 목조공법으로 지어진 이동식 주택으로, 15평 실내에 방2개와 현관, 거실, 주방, 욕실을 모두 갖춰 실속을 차렸다. 부부는 작은 집을 짓는 대신, 200여평에 이르는 대지를 텃밭과 정원으로 모두 내주고 땅을 일구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남편이 은퇴하면 시골 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나이 들어서까지 격식 차리고 남의 눈 생각하며 살기가 싫더라고요. 여기서는 떨어진 슬리퍼에 고무줄 바지를 입은 채로 동네에 나서도 창피할 것이 없어요. 그렇게 사는 맛이 좋.. 더보기
'전원생활의꿈' 가능하게 해주는 소형주택 주5 일 근무제가 확산되기 시작한 3년여 전부터 소형 전원주택 붐이 일기 시작했다. 늘어난 주말 시간과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그리고 웰빙 라이프에 대한 찬사는 자연스럽게 전원의 주말주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전원주택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일부 계층의 호화로운 세컨드 하우스, 혹은 퇴직한 장년층 노년층의 특권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젊은층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로 정착돼 가고 있다. 여기에 소형 전원주택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글 박지혜 기자 자료제공 이방갈로(042-828-7181 www.ebungalow.co.kr), 캐빈하우스(031-321-5803 www.cabinhouse.net), 파송목조주택(031-829-9147 http://cafe.daum.net/pas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