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판매 PC 70%가 비스타 채택 유재성 한국MS 사장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OS)인 윈도 비스타가 나온 지 6개월이 됐다. 유재성(사진)한국MS 사장은 최근 윈도 비스타 출시 6개월을 맞아 인터뷰를 하고 “초기에 불거졌던 호환성 문제는 이미 해소됐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윈도 비스타는 보안 강화를 위해 인터넷에 접속할 때 확실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막았는데 이것이 기존 홈페이지들과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 호환성 문제가 불거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판매된 PC 운영체제의 70%가 윈도 비스타”며 "4분기엔 비스타를 채택하는 기업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 비스타의 경우 인터넷을 쓸 때 프로그램 설치 여부를 묻는 질문이 잦아 불편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프로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