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사익 - "피를 토하듯 톡 쏘는 음색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처음 장사익씨를 알게 된건 sbs에서 했던 '임꺽정'을 통해서 였다. 벌써 10년이 가까워진다. 지금도 그렇지만 돈주고 앨범이나 테잎을 사서듣지 않는데 그때는 그 목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만화가 이두호님의 만화 임꺽정을 통해 그 임꺽정을 너무 좋아해서 없는 돈을 들여 테잎을 샀다. 그 나이 또래에 그런 테잎을 사는 사람은 아마 없을 듯 싶다. ^^; 그 후에도 장사익씨 테잎을 샀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 갔는지 안보인다. 아직도 '티끌같은 세상, 이슬같은 인생'의 가락은 귓전에 멤도는듯 하다. 해는져서 어두운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슬퍼 말어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 말어라 이슬같은 인생 대장부 가는길에 무슨한이 있으리...... [마침 매일경제 신문에 그에 관한 기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