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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귀농 / 귀촌 강의 전원생활에 대한 그리움 및 희망으로 마음만 가지고 귀농·귀촌하여 실패한 선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전원생활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전원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을 안내합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전원생활. 전원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만 앞서 덜렁 나섰다가는 자칫 실패하기 십상이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들 대다수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오랜 기간 전원생활을 준비해왔다고 이야기한다. 본인이 원하는 전원생활이 어떤 것이든 이에 해당되는 적절한 교육과 준비 과정은 필수이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귀농과 귀촌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만한 곳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전원생활은 자연을 가까이하는 삶의 형태이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 더보기
소형주말주택 전원주택부지나 주말농장을 마련한 후에 작은 농가주택을 지으시려는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될 수 있는 소형주말주택에 관한 좋은 자료와 정보를 전재합니다.[가야컨설팅] 아직도 일반인들은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푸른 잔디 위의 웅장한 집을 생각하지만, 전원주택은 더이상 부의 상징이 아니다. 전원생활을 원하는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고, 그 수요층도 넓어지면서 20평대의 실속형 주택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 전원주택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소형주택의 장점 70, 80년대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의 꿈이었던 전원주택은 마치 별장이나 호화주택처럼 지어져 있다. 이 때문에 그 당시 별장과 전원주택은 확실히 구분되지 못했다. 그러나 근래 대형주택을 선호하던 종전에 비해 요즘은 주택을 고르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교.. 더보기
소형 주말주택 짓기 - 한달이면 `미니 별장` 완성 소형 주말주택은 1년 365일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주말 등을 이용해 잠시 전원생활을 즐기는 휴식공간이라는 점에서 통상적인 의미의 전원주택이라기보다는 별장에 가깝다. 소형 주말주택은 규격화한 자재를 가져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조립식 주택'과 미리 공장에서 제작한 집을 차량에 싣고 오는 '이동식 주택'으로 나뉜다. 조립식은 주로 패널로 벽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창문,문,지붕 등 자재별로 번호가 표시돼 있어 '블록쌓기' 놀이처럼 조립 도면에 맞춰 순서대로 쌓고 나사를 조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지식이나 도구 없이 손수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동식은 더 쉽다.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진 집을 그대로 현장에 가져다 콘크리트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된다. 통상 공장에서 90%의 작업이.. 더보기
소형전원주택 [이동식 목조주택 - 패널식 목조주택] 전통서구식 목조공법으로 지은 은퇴한 노부부의 주말주택 몇년 전 30여년 직장생활을 마감한 박용배(66)씨는 아내 김진옥(60)씨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가곡리 별빛마을 전원단지에 아담한 주말주택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설치된 이 집은 전통서구식 목조공법으로 지어진 이동식 주택으로, 15평 실내에 방2개와 현관, 거실, 주방, 욕실을 모두 갖춰 실속을 차렸다. 부부는 작은 집을 짓는 대신, 200여평에 이르는 대지를 텃밭과 정원으로 모두 내주고 땅을 일구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남편이 은퇴하면 시골 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나이 들어서까지 격식 차리고 남의 눈 생각하며 살기가 싫더라고요. 여기서는 떨어진 슬리퍼에 고무줄 바지를 입은 채로 동네에 나서도 창피할 것이 없어요. 그렇게 사는 맛이 좋.. 더보기
목조주택 이해하기 1. 목조주택의 특징 우 리 민족은 반만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왔다. 주변에 자연이 늘 가까이 있었으며, 주거환경 또한 목재와 흙이라는 자연소재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 주거환경을 생각한다면 그 어느 곳에서도 선조들이 즐기며 살아온 자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없다. 반만년을 이어온 역사의 숨결이 40~50년의 짧은 근대화의 물결 속에 파묻혀 버린 것이다.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내려온 목재와 흙이라는 자연의 건축소재가 시멘트의 출현과 함께 급속히 사라져 버리고 우리의 주변에는 온통 회색 빌딩들이 감옥처럼 우리를 둘러싸게 되었다. 고도의 경제성장, 근대화, 첨단화라는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오는 동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편하고 싸고 손쉬운 것에 길들여진 탓일 것이다. 이제는 한.. 더보기
'전원생활의꿈' 가능하게 해주는 소형주택 주5 일 근무제가 확산되기 시작한 3년여 전부터 소형 전원주택 붐이 일기 시작했다. 늘어난 주말 시간과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그리고 웰빙 라이프에 대한 찬사는 자연스럽게 전원의 주말주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전원주택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일부 계층의 호화로운 세컨드 하우스, 혹은 퇴직한 장년층 노년층의 특권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젊은층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로 정착돼 가고 있다. 여기에 소형 전원주택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글 박지혜 기자 자료제공 이방갈로(042-828-7181 www.ebungalow.co.kr), 캐빈하우스(031-321-5803 www.cabinhouse.net), 파송목조주택(031-829-9147 http://cafe.daum.net/pason.. 더보기
전원생활자와 귀농자를 위한 유익한 농림사업 전원생활자와 귀농자가 알아두면 농촌생활에 필요한 농림사업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이들 사업들은 2007년도 농림사업지침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부 혹은 각 시군담당부서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제도 농 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지소유면적 5만㎡ 미만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경영가구의 농어업인 등으로 만 5세 이하 및 취학을 유예한 만 6세 자녀(호적상 부모가 모두 없는 경우 손자녀 및 조카를 포함)를 보육시설 등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지원수준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보육료 지원대상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법정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연령별 보육료의 70% 수준(단 5세아 이상은.. 더보기
땅 고르는 법 모든 땅은 알맞은 용도가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땅은 주택과는 달리 실수요자건 투자자이건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상품이다. 도시계획,지목,토지용도,인.허가 가능성 등 따져봐야 할 대목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을 볼 줄 아는 안목도 요구된다. 그런만큼 좋은 땅을 골라 매입하기란 어떤 투자보다 어려운 일이다. 인천 연수구에 사는 김광식씨는 10년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면에 있는 임야 5천9백평을 구입했다.올해 말로 정년 퇴직이 다가오자 김씨는 이 땅을 전원주택단지 또는 실버타운으로 개발키로 작정했다.마침 부지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최종 결심을 하기 전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 더보기
모델하우스, 분양광고 체크사항 모델하우스 및 분양광고 체크법 대부분의 수요자들이 현장이나 모델하우스를 방문, 호화로운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휩쓸려 서둘러 분양을 받는 경우가 있으나, 장기간에 걸쳐 마련하는 집 인만큼 따져야 할 항목을 반드시 적어서 꼼꼼히 살피도록 한다. (1) 분양광고 전단지 가려서 봐야 ► "지구"라는 단어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단어중의 하나가 '지구'이다. '지구'는 택지개발 지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토지공사나 지방자치단체, 주택공사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상하수도 시설은 물론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향후 시세차익을 많이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아 건설업체들이 '지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공공업체에서 개발하는 택지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