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입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국현 - 정책으로 알아보기 1995년 취임 뒤 ‘고용조정 없는 구조조정’으로 기업 혁신, 정부의 뉴패러다임센터 통해 널리 알려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사람입국(立國 )’을 표방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 중심의 경제발전 모델을 추구하겠다. 비정규직 비율을 55%에서 27%로 낮추고, 연간 근로시간을 2400시간에서 2000시간으로 줄이고, 평생학습 참여율을 22%에서 40%로 높이겠다.” 문 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이 성장의 수단이자 최선의 복지정책”이라면서 “일자리 창출을 국정 최고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유한킴벌리의 작업장 혁신 사례는 여러 곳에서 벤치마킹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군포공장모습. 그도 그럴 것이 문 전 사장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의 바탕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