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형 주말주택 짓기 - 한달이면 `미니 별장` 완성 소형 주말주택은 1년 365일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주말 등을 이용해 잠시 전원생활을 즐기는 휴식공간이라는 점에서 통상적인 의미의 전원주택이라기보다는 별장에 가깝다. 소형 주말주택은 규격화한 자재를 가져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조립식 주택'과 미리 공장에서 제작한 집을 차량에 싣고 오는 '이동식 주택'으로 나뉜다. 조립식은 주로 패널로 벽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창문,문,지붕 등 자재별로 번호가 표시돼 있어 '블록쌓기' 놀이처럼 조립 도면에 맞춰 순서대로 쌓고 나사를 조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지식이나 도구 없이 손수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동식은 더 쉽다.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진 집을 그대로 현장에 가져다 콘크리트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된다. 통상 공장에서 90%의 작업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