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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사 연설 전문 [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 ]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그리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삼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후쿠다 야스오 일본 내각총리대신,빅토르 줍코프 러시아 연방 총리,무하마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비롯한 각국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한없이 자랑스러운 나라, 한없이 위대한 국민 앞에 엄숙한 마음으로 경의를 표하며 제게 주어진 역사적, 시대적 사명에 신명을 바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국민을 섬겨 나라를 편안하.. 더보기
한국전통문화학교 재학생의 눈 - 숭례문 화재 한국이라는 나라 참 재미있는 사회다.이번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숭례문은 자신의 몸을 불사르면서 그동안 언론에게든, 국민들에게든 별로 관심을받지 못했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쳐주게 하였다. 600년의 역사를 버텨온 숭례문은 화마에 휩싸여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후에도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주었다.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각 언론사들은 부실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방재 대비에 대해 질타를 연신 가했고숭례문이 아니었으면 조용이 침묵해 있을 여러 문화재관리에 대한 시급성을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다. 내가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이처럼 언론사들이 우리의 문화재에 대해 많은 기사들을 쏟아내는 것을본것은 처음이다. 숭례문 사건, 그것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일침을 가져다 주었다. 하..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싼 땅은어디인가요? 기사입력 2007-05-31 06:00 가장 싼 땅은 평당 237원인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임야로 한 평에 240원에 불과했습니다. 2006.5.31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충무로―싼 땅은 경남 남해 지족리…전국 총액 2260조원 전국 개별공시지가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평균 1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국 땅 가운데 79.1%가 상승했고 하락한 곳은 5%에 그쳤다. 서울은 96.4%가 올랐으며 하락한 곳은 0.9%에 불과했다.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충무로 1가 커피전문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곳과의 평당 가격차이가 75만배나 됐다. 땅값은 행정도시,신도시,개발사업 등 개발 호재가 작용한 곳이 대부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비싼 땅과 싼 땅=가장 비싼 땅은 재작년,작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