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비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리포니아공과대학] 태양계의 '행성 X'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하 칼텍) 연구팀이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시해 전 세계 천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왕성 크기의 '행성X'가 명왕성을 넘어 1만5000년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두 명의 주인공은 마이크 브라운( Mike Brown)과 콘스탄틴 바티진(Konstantin Batygin) 칼텍 박사이다. 브라운 박사는 21일 "우리가 '행성X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 천문학자들은 '또 다시? 미친 작자들이구먼'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번은 다르다"며 관련 증거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행성X는 지구보다 10배 정도 질량이 더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망원경으로 카이퍼벨트 근처에 있는 6개의 작은 천체를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