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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벤처

수출유망 농산물 - 30종 집중 지원키로 ‘수출유망 농산물’ 30종 집중 지원키로 농산물 26종-가공식품 4종 정부가 수출 유망 농산물 30대 품목을 선정해 집중 지원키로 했다. 농림부는 22일 농가소득 증대 및 우리 음식문화의 세계화 등의 효과를 고려해 30대 수출 유망 농산물을 선정하고 품목별 전담 수출팀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30대 품목에는 김치, 인삼, 파프리카, 배, 유자차, 돼지고기, 쌀 및 가공밥, 양란, 백합, 장미, 국화, 채소종자, 밤, 송이버섯, 멜론, 딸기, 토마토, 단감 및 곶감, 감귤, 포도, 사과,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 팽이버섯, 선인장, 가금육(삼계탕, 오리고기) 등 26가지 신선 농축수산물과 전통주, 고추장, 된장, 간장 등 4가지 가공식품이 꼽혔다. 농림부는 수출 촉진정책을 통해 지난해 4억7000만 달러였던.. 더보기
FTA시대 - [ 농업, 승리를 꿈꾼다 ] 年매출 10억넘는 농업법인 332개→734개로 ◆FTA시대…농업, 승리를 꿈꾼다 / (上) 살길은 덩치키우기◆ 한ㆍ미 FTA에 따른 농업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모화ㆍ기업화를 통해 가격ㆍ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정부나 전문가들의 결론이다. 이 때문에 농민들이 함께 영농조합을 만들든가 농업회사 법인 등을 만들어 재배ㆍ경영을 체계화하고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품질 향상 등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황의식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영세한 농업에서 벗어나 규모화ㆍ기업화해야 한다"며 "농가들을 전문화ㆍ조직화해 품질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농산물을 그대로 내놓기보다 포장ㆍ선별하고 공산품 만들듯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