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국현의 ‘감동’ 코드 vs 여.야주자들의 ‘정’코드 문국현을 논하며 흔히 언급되는 긍정적 코드는 감동과 컨텐츠다.반면 우려의 코드는 인지도와 정당기반이다. 난 여기서 대선 주자들의 공약 컨텐츠가 어쩠다 저쩠다 비교하고 분석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의 콘텐츠를 비교할 많은 전문가들과 아마츄어들이 이미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이미 알만한 이들은 그들의 콘텐츠에 대한 대차 대조표를 보고 나름 어는 후보의 콘텐츠가 우량한지 불량한 지 대한 가늠을 했으리라. 콘텐츠를 가늠하는 인간의 행위는 이성의 관할이다.그런데 말이다. 인간은 참으로 재밋는 유기체라는 거다.뭔 말이냐.인간은 감성과 이성의 복합체라는 거지.여기서 내가 보는 것은 인간의 감성부분에 대한 것이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임과 동시에 감성의 동물이다. 만약 인간이 이성의 부분만을 가졌다면 이세상의 광고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