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동창업 - 일손ㆍ자신감 합치면 ‘3D도 OK’ 외식업 등 경쟁 심한 분야보다 유리, '마음 맞추니 사업도 평탄' 올 상반기 창업 시장은 리딩 아이템이 없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 등 여러 상황들에 의해 침체된 분위기였다. 이 때문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것보다 소자본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창업자가 증가했다. 3D라고 기피했던 아이템들 역시 새롭게 가능성을 평가받으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패기와 도전의식을 갖춘 젊은 창업자라면 3D 업종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공통 관심사 선택 ㆍㆍㆍ능률 '쑥쑥' 자동차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정연오 씨(27)와 임대현 씨(26)는 공통 관심사를 창업 아이템으로 삼은 케이스다. 이들은 지난 3월 자동차 광택 전문 서비스 업체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