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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er 플리커 - 세계 최대 사진 공유 커뮤니티 한국어 론칭 세계 최대의 사진 공유 커뮤니티 플리커(Flicker)가 한국어 론칭을 시작했다. 간편한 업로드와 전 세계 어디서나 공유가 가능한 사진 검색·저장을 자랑하는 플리커는 지난주 야후 코리아와 한국어 론칭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04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선을 보인 플리커의 특징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고, 사진에 태그(꼬리표)를 달아 비슷한 주제별로 쉽게 이미지를 저장·분류·검색·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 기반 게임 채팅룸에서 실시간 사진 교환 서비스로 시작해 독자적 사이트로 진화했다. 서비스 시작 1년 만인 2005년 3월 4000만 달러(약 376억원)에 야후에 인수되었다. 인수 당시 40만 명이었던 플리커는 현재 1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더보기
공유가 10월에 입대를 한다 집사람이 공유팬인데, 안타까워 할 일이다. ^^;; 나도 공유를 좋아하는데, 역쉬 군대도 현역으로 충실히 임하는 자세가 멋지다. '어느 멋진 날' 에서부터 마음에 들더니, 커피프린스에서도 참 매력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히어로 공유(본명 공지철ㆍ28)의 10월 현역 입대 소식과 관련,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현재 영장을 직접 받지 않아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싸이더스HQ는 7일 오후 "현재 '커피프린스 1호점'을 촬영 중인 공유는 아직 입대 영장을 받지 않았다"며 "입대 영장 수령 등 향후 군 입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이 발생하면 그때 최종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공유는 오는 10월9일 경.. 더보기
커피 못 마시는 커피프린스 1호점 ? 혹시 커피숍은 커피숍인데 커피를 마실 수 없는 곳을 본 적이 있는가? 홍대 앞 골목에 위치해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바로 그러하다. 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 월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인 이곳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일약 유명한 커피숍이 되었다. ‘드라마’의 힘으로 개과천선한 커피숍 ▲드라마의 촬영지로 새롭게 탈바꿈한 ‘커피프린스 1호점’©뉴스미션 하지만 이곳은 흔히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고 있는 협찬장소와는 엄연히 다르다. 진짜 커피숍 이름을 드라마 제목으로 내걸은 것도 그렇지만, 실제 커피숍은 드라마 속의 모습과 같지 않았었다. 이 커피숍은 원래 ‘오차드마마’라는 이름의 평범한 커피숍이었다. 드라마 촬영 전 이 커피숍은 홍대 주변의 수많은 카페들로 인해 매상이 좋지 않았다. 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