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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연령별 인터넷 지식 - 건전한 인터넷 환경 설정법 ■ 연령별로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 어린이 온라인 사용자 증가에 따른 각종 피해를 막기 위해 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어린이가 온라인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피해는 유료웹사이트, 음란웹사이트 가입이나 노출이 대표적이다. 부모의 휴대전화를 이용, 유료 웹사이트를 잘못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엄청난 전화요금이 부과되기도 한다. CNET의 슈테피 올센은 부모들이 오프라인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사용에 있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슈테피 올센은 아울러 각 연령대 어린이의 인터넷 사용에 대해 꼼꼼히 따져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7세 이하=이메일, 쪽지 등을 자유롭게 주고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만큼은 꽤 길다.. 더보기
4대 브라우저 - 미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단연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일 것이다. 하지만 비스타 출시로 우리나라의 99%라는 IE 종속성이 세간의 화두로 떠오른 만큼 웹표준이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몇몇 사용자들의 주도로 웹표준 운동이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IE의 점유율이 높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인터넷 이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4대 브라우저 관련 국내 대표주자들을 만나 4대 브라우저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파이어폭스 (모질라커뮤니티 윤석찬 팀장)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제공하는 모질라커뮤니티의 목표는 플랫폼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다. 넷스케이프가 실패한 이유는 브라우저에서 모든 플랫폼을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현재 시대는 점차 .. 더보기
웹 브라우저의 전쟁 'MS 익스플로러, 게 섰거라' 브라우저 전쟁 2라운드 돌입 ▶각 브라우저들의 심볼들 왼쪽부터 익스플로러, 파이어 폭스, 오페라, 사파리, 내비게이터. 인터넷 사용자치고 필수 프로그램 ‘브라우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90년대 중반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그저 브라우저 프로그램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당시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의 치열한 경쟁은 사용자들의 즐거움이기도 했다. 업데이트 버전이 나오면 서로 먼저 써보고는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내리곤 했다. 하지만 90년대말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가 익스플로러를 기본으로 설치해주는 바람에 넷스케이프의 내비게이터는 7.0버전을 끝으로 사용자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최근 브라우저 전쟁의 2라운드가 시작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