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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옥수수보다 5.4배 에탄올을 생산하는 잡초 사이언티픽 아메리카 최신호 보도 “옥수수보다 재배 더 쉬워” ▲ 옥수수보다 효율이 더 높은 에탄올 에너지를 양산하는 것으로 밝혀진 풀 지구가 뜨거워 지고 있다. 지구촌의 재앙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고 화석연료 석유를 쓰지 않고 원시시대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문제는 에너지는 쓰되 지구 온난화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무공해 에너지 가운데 에탄올이 있다. 최근 브라질을 비롯해 남미 국가들이 옥수수를 무공해 에너지인 에탄올로 가공하는데 성공해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말이 많다. 그래서 국제선물시장에서 옥수수 값이 폭등했다. 옥수수는 가축의 사료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중요한 주식이다. 옥수수를 에너지로 쓰는 것에 대해 반발.. 더보기
삼성sdi - 가치투자 분석 (지분가치변화, 사업전망) 삼성SDI, 오랜 하락으로 참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울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번에 상승을 그저 한 주체의 투기적 매매로 인한 결과로 치부할 정도이므로 그간 고생을 많이 시키긴 한 모양입니다. 한때 교조적 가치투자자여서 죽어라 중소형 가치주만 찾고 - 실제 시장이 대세상승이 아닐때는 중소형 가치주들은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휴지로 사라지는 경우의 수가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대세상승이 가치투자자에겐 좋은 것이겠지요. - 저 PER 저 PBR만 고수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치란 것은 어떤 잣대를 드리미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좀 더 유연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제 몸속에는 교조적 가치투자의 잣대의 버릇이 남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최근 삼성SDI의 변화.. 더보기
순천 태양광 발전소 순천에 두번째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다. 미래에너지(대표 임종백)는 30일 전남 순천군 별량면 두고리에 100k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내주 한전 계통연계작업을 마무리, 본격적인 상업발전을 시작한다. 총 2400평 폐염전 부지에 들어선 순천 미래에너지 태양광발전소는 에특자금지원없이 10억원의 순수 자기자본을 투자했다. 이 번 완공된 태양광발전소는 54개의 양축트래커를 설치,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태양추적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추적장치로 인삼밭 형태의 경사고정형에 비해 약 25% 이상의 발전량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평균 발전시간은 5.2시간으로 예상된다. 특히 16.3%로 세계 최고효율을 인정받고 있는 산요사의 HIT 태양전지판과 변환효율이 95.5%인 메이덴샤의 인버터를 채택.. 더보기
태양광모듈 전 순천 가보았거든요 확실히 SANYO Module 이 발전양이 최상인듯 합니다. 이건 고정식 발전양인것 같네요 근데 미래 한성 중앙은 어떠한 module 쓰건가요?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 스위스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하고 인공태양 만들고 스 위스 로잔공대(EPFL) 마이클 그래츨 교수의 포토닉스 연구실. 작은 유리판에 붉은 딸기를 으깨고 그 위에 또 하나의 유리를 얹은 뒤 이것을 전기집게로 연결했더니 손바닥만 한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했다. 기판에 빛을 쏘아주면 프로펠러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이른바 식물의 광합성 작용 원리를 적용한 신개념 태양전지다. 유리 표면에는 반도체 성분인 타이타니아 분말 가루가 입혀 있으며, 유리 사이의 딸기는 빛을 흡수하는 광촉매 구실을 한다. 그래츨 교수는 91년 세계 최초로 연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제 값비싼 태양전지(실리콘 소재)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며 "투명하고 다양한 색상의 태양전지를 통해 효과적인 태양열 빌딩을 만들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