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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노무현의 예언 _ 노스트라무현입니다. (동영상) 그냥 호기심에 클릭해서 본 동영상인데, 요새 나라가 시끌시끌한테 왠지 콕콕 찝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퍼왔습니다. 과연, 노스트라무현입니다. ^^;; 더보기
[한·미 FTA 시대] “우리는 FTA 겁안나” [한·미 FTA 시대] “우리는 FTA 겁안나” (3) 농업, 위기이자 기회 Ⅱ “미국의 값싼 농산물이 쏟아져 들어와도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면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많은 농민들이 “대안이 없다.”며 한숨을 쉬고 있지만 브랜드와 고품질로 시장 공략에 성공한 농민들은 오히려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자신들이 생산한 과일과 채소류, 한우가 ‘맛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쌀도 예외가 아니다.●친환경 농법 열대 과일 수익 ‘쑥쑥´오 렌지 수입 개방으로 벼랑 끝에 몰린 제주도에서도 희망의 싹을 틔우는 농민이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열대 과일인 ‘용과’를 재배하는 데 성공한 피타야 제주농장주 강만택(54)씨. 그는 4년 전에 하우스 감귤을 .. 더보기
수출유망 농산물 - 30종 집중 지원키로 ‘수출유망 농산물’ 30종 집중 지원키로 농산물 26종-가공식품 4종 정부가 수출 유망 농산물 30대 품목을 선정해 집중 지원키로 했다. 농림부는 22일 농가소득 증대 및 우리 음식문화의 세계화 등의 효과를 고려해 30대 수출 유망 농산물을 선정하고 품목별 전담 수출팀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30대 품목에는 김치, 인삼, 파프리카, 배, 유자차, 돼지고기, 쌀 및 가공밥, 양란, 백합, 장미, 국화, 채소종자, 밤, 송이버섯, 멜론, 딸기, 토마토, 단감 및 곶감, 감귤, 포도, 사과,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 팽이버섯, 선인장, 가금육(삼계탕, 오리고기) 등 26가지 신선 농축수산물과 전통주, 고추장, 된장, 간장 등 4가지 가공식품이 꼽혔다. 농림부는 수출 촉진정책을 통해 지난해 4억7000만 달러였던.. 더보기
FTA시대 - [ 농업, 승리를 꿈꾼다 ] 年매출 10억넘는 농업법인 332개→734개로 ◆FTA시대…농업, 승리를 꿈꾼다 / (上) 살길은 덩치키우기◆ 한ㆍ미 FTA에 따른 농업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모화ㆍ기업화를 통해 가격ㆍ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정부나 전문가들의 결론이다. 이 때문에 농민들이 함께 영농조합을 만들든가 농업회사 법인 등을 만들어 재배ㆍ경영을 체계화하고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품질 향상 등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황의식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영세한 농업에서 벗어나 규모화ㆍ기업화해야 한다"며 "농가들을 전문화ㆍ조직화해 품질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농산물을 그대로 내놓기보다 포장ㆍ선별하고 공산품 만들듯 상.. 더보기
남북정상회담 - 남북경제협력강화 약정 가능성 [ 삼성경제연구소 ] 삼성경제연구소가 절묘한 시점에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한 남북경제협력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전격발표일 하루 전인 지난 7일 `남북한 경제협력강화약정(CEPA)의 의의와 가능성`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 내용은 8일 아침에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이 보고서에서 연구소는 남북한간 잠정적 자유무역협정(FTA)인 CEPA를 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남북한 경제력 격차와 체제적 이질성을 고려해 장기간의 유예기간을 갖는 잠정적 수준에서 출발해 점차 개방의 폭과 수준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CEPA 체결을 위해 정치적 계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 보고서는 특히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는 경우 이를 계기로 합의.. 더보기
한미 FTA - 만화로 이해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