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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세계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 - 빙하가 호수로…조여오는 ‘대재앙’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로부체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다. 지구의 지붕으로 수십만년 동안 꿋꿋하게 자리해온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와 만년설이 인간의 탐욕에 따른 기후변화로 매년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카트만두(네팔)/특별취재팀 자연의 복수는 이미 시작됐다. 개발과 성장 만능의 물신주의가 불러온 지구온난화의 재앙은 지구촌 곳곳에서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산맥과 북극의 녹아내리는 빙하는 대재앙의 전령이다. 6대주 곳곳에 몰아닥친 가뭄과 대홍수, 폭염은 갈수록 횟수가 늘고 강도가 세지고 있다. 지금, 여기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경고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한반도의 기후변화는 이미 도저화되고 있다. .. 더보기
공동창업 - 일손ㆍ자신감 합치면 ‘3D도 OK’ 외식업 등 경쟁 심한 분야보다 유리, '마음 맞추니 사업도 평탄' 올 상반기 창업 시장은 리딩 아이템이 없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 등 여러 상황들에 의해 침체된 분위기였다. 이 때문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것보다 소자본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창업자가 증가했다. 3D라고 기피했던 아이템들 역시 새롭게 가능성을 평가받으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패기와 도전의식을 갖춘 젊은 창업자라면 3D 업종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공통 관심사 선택 ㆍㆍㆍ능률 '쑥쑥' 자동차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정연오 씨(27)와 임대현 씨(26)는 공통 관심사를 창업 아이템으로 삼은 케이스다. 이들은 지난 3월 자동차 광택 전문 서비스 업체인 .. 더보기
' 배스 ' - 이넘들 때문에 우리 토종 물고기들 씨가 마른다는 ㅡㅡ+ 예전엔 황소개구리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더니, 이젠 배스 ㅡㅡ; 외래종을 들여왔을 땐 분명 토종 생태계에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었을 텐데, 이젠 각성하고 정부 고위직이 환경에 대한 시각에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 이번 대선후보로 유한킴벌리 사장 문국현씨가 출마를 했는데, 환경문제에 대해 상당한 관심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이 바로 서있는 걸 보면 밀어주고 싶다. ^^* 내가 볼 때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지지율도 없다지만~ 왠지 시간이 갈 수록 다크호스로 떠 오를 것 같은 느낌이다. 점점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있고, 인터넷의 힘을 무시 할 수 없으므로 한번 바람이 휘몰아치면 판을 뒤업는 건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아직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하지만 난 생각이 다르다. 이미 국민은 준비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