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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새 자동차 30% 싸게 사는 車테크 타이밍만 잘 맞추면 30%까지↓ 부분변경 새차 나올때나 생산 연식 바뀔때 기존 모델값 크게 떨어져 새차같은 시승차도 노려볼만 한 중견기업에 다니는 L과장은 최근 소형차를 새로 구입했다. 새로운 ‘애마’를 장만해 기쁠 법도 한데 그는 요즘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얼마 전 참석했던 고교동창회 모임에서 한 친구가 같은 차를 본인 보다 20% 정도 싸게 구입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 같은 차를 친구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고 산 L과장의 마음이 편할 리 없다. 똑 같은 상품을 남 보다 더 비싸게 샀다면 누구나 속이 상할 것이다. 그 상품이 거금이 투입되는 자동차인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자동차를 싸게 구입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발품과 손품을 판 노력의 결실”이라고. 똑 같은 차를 최.. 더보기
노현정 아들 , 빈소 모습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과 결혼해 미국 유학 중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을 안고 귀국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여성지 여성중앙이 단독 포착한 것으로 시조모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장례식 참석 차 18일 급히 귀국한 모습이다. 노현정은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4개월 된 아들을 안고 입국장을 걸어나왔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노현정은 품에 잠들어 있는 아들을 꼭 안아 카메라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이다. 여성중앙은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아들 이름이 '창건'이며 무척 건강해 보였다고 전했다. 귀국 즉시 빈소를 지키며 손주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한 노현정은 영결식이 끝난 후에도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머물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