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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귀 만들기 - 속청영어 '귀를 뚫다는 말의 의학적 풀이' 예를 들어 한국어는 800∼2000hz대이며, 영어는 1000∼3000hz대에 해당됩니다. 라디오에서 이다도시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그녀가 프랑스인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은 그녀가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보다는 이다도시의 목소리의 음질(음역대)이 우리와 사뭇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영어 자음은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들리면서도, 모음같은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잡아내기 힘든 이유는 우리 말의 음역대가 속한 2000hz 밖의 음역대에 있기 때문에 그 소리를 잡아낼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국어와 다른 음역대에 있는 외국어를 들으려고 하려면 특별히 "귀를 훈련시켜야(Ear training)"합니다, 그리고 "귀를 훈련시키는" 것은 "귀를 뚫는다"라는 말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어 듣기를 처음 시작할 .. 더보기
영어귀 만들기 - 속청영어 '영어완성의 길' 영어 듣기를 잘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기전에, 청각장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선천적인 청각장애인의 경우 말을 할 수가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어를 듣는데 있어서는 영문을 읽는 능력이 매우 필수적이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영어 듣기를 하는데 있어서 반복 청취와 해석에 의존하고 있는데, 다시 말하면 들릴때까지 몇번이고 듣고, 또한 그래도 안되면 강사의 해설에 의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러한 반복 학습은 단어의 발음등을 배우는 데는 약간의 도움을 줄지는 몰라도 궁극적인 청해 실력 향상에는 커다란 도움을 주지 못해 왔다. 시중에는 수많은 청취 교재가 있고, 각종 뉴스 청해반이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 학습자들이 듣기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1. 귀가 뚫리는 것의.. 더보기
영어 듣기 - 속청으로 정복할 수 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많이 듣고, 많이 말을 하는 것이다. 영어를 잘 말 하기 위해서는 많이 듣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듣기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말하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결론은 '영어를 많이 들으면 된다'이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해도 안돼는 영어를 무조건 듣기란 정말 죽기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속청 4배속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려보자. 4배속을 처음 들을 때는 거의 알아들을 수 없었다. 빠른 음에 귀가 익숙하지 않아서 알아듣지 못했던 것이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단어가 한글로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에 앞서서 영어가 내는 소리에 귀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는 단어도 들리지 않는 것이다. 특히 영어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 더보기
딴지통신원 축지법 강습학원을 찾아가다 딴지통신원 축지법 강습학원을 찾아가다 미디어이론가인 '마샬 맥루한'은 그의 저서인 『미디어의 이해』에서 처음으로 '지구촌'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그가 양촌리보다 몇 백 만배는 훨씬 큰 이 지구를 하나의 마을로 선언하게 된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교통, 통신수단의 발달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을 것이다.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게 된 이래로 수많은 기술들이 개발되어 인간의 삶을 바꿔 놓았지만, 그중에서도 '속도'의 발전이 준 영향은 지대했다. 우리는 콜롬부스나, 마젤란 같은 항해사들이 죽을힘을 다해서 평생을 걸쳐 도달했어야 했던 거리를 스튜어디스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하루 만에 비행하는가 하면, 말을 달리고, 망망대해를 지나 몇 달 혹은 몇 년이나 걸려야만 바다건너에 계시는 정든님의 손에 놓일 수 있었던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