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양광발전소

순천 태양광 발전소 순천에 두번째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다. 미래에너지(대표 임종백)는 30일 전남 순천군 별량면 두고리에 100k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내주 한전 계통연계작업을 마무리, 본격적인 상업발전을 시작한다. 총 2400평 폐염전 부지에 들어선 순천 미래에너지 태양광발전소는 에특자금지원없이 10억원의 순수 자기자본을 투자했다. 이 번 완공된 태양광발전소는 54개의 양축트래커를 설치,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태양추적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추적장치로 인삼밭 형태의 경사고정형에 비해 약 25% 이상의 발전량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평균 발전시간은 5.2시간으로 예상된다. 특히 16.3%로 세계 최고효율을 인정받고 있는 산요사의 HIT 태양전지판과 변환효율이 95.5%인 메이덴샤의 인버터를 채택.. 더보기
[인생역전 스토리] 태양빛이 그의 삶을 비추다 [인생역전 스토리] 태양빛이 그의 삶을 비추다 재생에너지로 무너진 삶 '태양광'으로 회생/'정직'한 회사 파트너로 '미래' 성장가도 한 때 연봉 2억을 받는 보험 FC로 잘 나가던 그가 2년 전 사기를 당하면서 전 재산을 탕진했다. 1시간에 강사료 100만원씩 받으며 강의를 나가던 중 지인을 통해 한 소형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사장을 만났다. 악연이 시작된 것. 하지만 당시 생소하게만 들렸던 신재생에너지인 '풍력'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로 다가왔다. 결국 업체의 사기행각으로 그는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그가 대단위 태양광 발전소로 웃음을 되찾았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미래에너지 장동일 대표가 국내 최초로 민간인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로 돌아온 것이다. 장 대표는 "재생에너지로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