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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

키톤 (KITON) - 남성 정장 톱 브랜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즐겨 입는 이탈리아 정장 브랜드 `키톤(KITON)`이 한국에서도 판매된다. 키톤은 `한 번 입어 보면 영원한 단골이 된다`는 자신감을 모토로 내걸 만큼 남성 정장에서 톱 브랜드로 통한다. 키톤 한국 매장은 지난해 후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뤄진 경쟁 심사에서 `코너스톤 CIG`가 제일모직 신세계 등을 제치고 사업권을 획득했다. 코너스톤 CIG는 미국과 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미동포 데이비드 조 회장이 설립한 업체다. 이 회사는 이번 올 여름 강남 갤러리아백화점에 남성복 매장을, 그랜드하얏트호텔에 여성복 매장을 각각 개장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소수 고객이 국외 매장을 통해 이미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톤은 68년 치로 파오네 회장에 의해 밀라노.. 더보기
키톤 수트 리뷰 여러 사람들이 묻지요. 키톤은 좋은 옷인가?...키톤은 얼마나 하는 옷인가?...키톤의 착용감은 어떠한가? 등등입니다. 키톤이 과연 좋은 옷인지 아닌지를 완전히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칼럼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수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 업계의 비밀은 비밀로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평가에 대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제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각자 자신의 블로그에서 소리높혀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100점 만점으로 여러가지 넘버6 수트를 채점하는 권한이 제게 있다면.. 키톤은 한 65점 정도 주도록 하겠습니다. 100점 만점의 수트가 있냐구요? 당연히 안가르쳐 드립니다. 물론 키톤보다 점수가 높은 메이커는 많이 있습니다. 왜 65점이냐구요?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수트로 기네스북.. 더보기
클래식 수트 이탈리아의 클래식 수트 메이커인 brioni 클래식 수트 클래식 수트는 남자의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야 한다. 클래식 수트는 남자의 두번째 피부니까. 클래식 수트는 유행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이 아닌 수트를 입은 사람이 가장 멋져 보이는 실루엣 자체를 탐구한다. 클래식 수트는 유행이 지나면 구식이 되어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평생을 동반하는 자산이자 투자대상인 것이다 클래식수트의 명가들 세계적인 클래식 수트의 명가들은 브리오니 (Brioni) 체사레 아톨리니 (Cesare Attolini) 루치아노 바르베라 (Luciano Barbera) 벨베스트 (Belvest ) 이사이야 (Isaia ) 키톤 (Kiton ) * 클래식 수트는 베르사체, 아르마니, 구찌 같은 디자이너 하우스의 수트와는 많이 다르답니다. 클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