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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커피전문점 - 브랜드별 분석, 창업비용 비교 《얼마 전 끝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에스프레소 전문점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원두 볶는 향이 가득한 낭만적 공간으로 묘사됐다. 실제 이 드라마 방영 이후 커피전문점 창업 문의가 부쩍 늘었다는 게 창업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커피 전문점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시장 분석과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3000억 원 규모의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는 외국 브랜드, 국내 대형 브랜드, 국내 중소형 브랜드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 커피시장의 절대 강자, 스타벅스와 커피빈 국내 시장에서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대형 외국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정도. 각 매장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가맹점을 모집하지 않는다. 1999년 국내에 진출해 최근 216호점을 .. 더보기
공유가 10월에 입대를 한다 집사람이 공유팬인데, 안타까워 할 일이다. ^^;; 나도 공유를 좋아하는데, 역쉬 군대도 현역으로 충실히 임하는 자세가 멋지다. '어느 멋진 날' 에서부터 마음에 들더니, 커피프린스에서도 참 매력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히어로 공유(본명 공지철ㆍ28)의 10월 현역 입대 소식과 관련,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현재 영장을 직접 받지 않아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싸이더스HQ는 7일 오후 "현재 '커피프린스 1호점'을 촬영 중인 공유는 아직 입대 영장을 받지 않았다"며 "입대 영장 수령 등 향후 군 입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이 발생하면 그때 최종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공유는 오는 10월9일 경.. 더보기
커피 못 마시는 커피프린스 1호점 ? 혹시 커피숍은 커피숍인데 커피를 마실 수 없는 곳을 본 적이 있는가? 홍대 앞 골목에 위치해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바로 그러하다. 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 월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인 이곳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일약 유명한 커피숍이 되었다. ‘드라마’의 힘으로 개과천선한 커피숍 ▲드라마의 촬영지로 새롭게 탈바꿈한 ‘커피프린스 1호점’©뉴스미션 하지만 이곳은 흔히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고 있는 협찬장소와는 엄연히 다르다. 진짜 커피숍 이름을 드라마 제목으로 내걸은 것도 그렇지만, 실제 커피숍은 드라마 속의 모습과 같지 않았었다. 이 커피숍은 원래 ‘오차드마마’라는 이름의 평범한 커피숍이었다. 드라마 촬영 전 이 커피숍은 홍대 주변의 수많은 카페들로 인해 매상이 좋지 않았다. 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