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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미국과 구소련의 초능력 특수부대 만화나 영화 속에 등장하면 초능력자들, 그들로 이루어진 부대는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앞날을 예측하고 먼거리의 알지 못하는 곳도 볼 수 있는 능력들... 그런데 이런 특수부대가 실제로 존재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최근 7만 3천여쪽이 넘는 미국의 비밀문건이 공개되면서 은밀하게 떠돌던 CIA산하 미국의 초능력 특수부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문건에 따르면 암호명 스타 게이트로 통하는 초능력 부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부대의 역할은 천리안, 텔레파시, 최면술 등으로 적국의 비밀기지를 알아내거나 간첩을 색출하는 것이였다고. 원래는 수맥을 찾기 위한 다우징 기법은 일부에서는 실종된 사람, 납치된 사람 등을 찾는데 이용하는 초능력형사도 미국에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CIA에서는 .. 더보기
맹인의 의식안(意識眼) - 맹인도 볼 수 있다 ▲ 맹인이 그린 풍경화 맹인의 의식안(意識眼) 로이터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잡지에 한 폭의 채색 풍경화가 게재되었다. 놀랍게도 이 한 폭의 풍경화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눈이 모두 실명된 중년의 맹인이 그린 것이다. 현재 51세인 애스라이트•아마깐은 터키의 이스탄불의 빈민촌에서 태어났다. 아마깐은 시력 장애로 인하여 아주 고독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 되었다. 18살이 된 후 그는 손가락으로 종이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산하, 호수, 건물(가옥), 인물과 나비를 그리기 좋아했다. 비록 이러한 풍경을 감지하거나 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색채, 음영과 구도처리에서 비상한 예술적 능력을 보여 주었다. “너무나 놀라워서 숨을 쉴 수조차 없어” 작년 5월, 캐.. 더보기
"천사와 대화 초능력" 노르웨이 공주, 천사 학교 설립 논란 노르웨이 마르타 루이스(표기법에 따라서는, 마에르타 루이제(35)) 공주가 설립한 ‘천사 학교’가 공주 자격 박탈론까지 일으키며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공주는 지난 주 ‘천사 학교’를 열었다. 자신이 천리안을 가졌으며 천사를 보며 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마르타 루이스 공주는, 자신의 ‘초능력’을 일반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초자연적인 존재와의 접촉을 통한 대체 치료 방법을 가르치는 교과 과정은 총 3년이며, 6개월 수업료는 200만 원 선. 공주가 세운 문제의 ‘천사 학교’는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평 소 노르웨이 왕가에 우호적이었던 보수적인 신문들까지 나서서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공주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격한 주장을 했고, 한 칼럼니스트는 병원에서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