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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실패

'체험창업' 으로 실패 확률 줄여라 직장인의 80% 이상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의욕과 욕심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성공창업의 필요충분 조건은 결코 아니다.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함께 돈되는 아이템 선정이 선행돼야 한다. 발품은 기본이다. 창업 박람회와 설명회 현장 경험을 통해 비교 우위에 있는 품목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창업을 결심했더라도 가맹점 계약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의 검증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길목 장사인지, 네트워크 장사인지 매장 성격에 따라 적절한 매장을 찾아야 하고, 본사의 가맹점 관리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물류가 공급되는 지도 관건이다. 유명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무.. 더보기
이런 사람 창업하면 망한다 대구지역 교수가 창업해서는 안 되는 유형 10가지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다는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는 13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해서는 안 되는 예비창업자 유형 10가지"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예비창업자들 가운데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준비가 부족해 창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작은 것에서부터의 준비 부족 혹은 미흡한 점이 결정적인 순간에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 교수는 다음의 10가지 유형을 예비창업자들이 스스로 점검해 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① 창업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 더보기